이제 일주일에 세번씩하던 공연도 끝나고...
무대에 올라가는건 이젠 3년뒤에나 할수있을것 같아요.
막상 하던일을 잠시 안한다고 생각하니 아쉬움이 남네요.
그리고...
9월30일 강원도 홍천으로 4주훈련을 가구요.
다행히도 훈련이 끝나면 집앞 교육청에서 근무를 합니다.
요즘엔 모든게 잘결정되서 마음이 편하답니다.
그래서 9월 한달은 마음 편히 보내렵니다.
샘들과 아이들이 보고싶네요.
그리고,아이들 전신 거울은 조만간 보내드릴수 있을것 같구요.
샘들과 아이들 간식으로 찐빵을 보내드릴려구요.
추석전에 잠시나마 물꼬에 찾아가 작은 보탬의 손이 됐으면 합니다.
언제나 웃음이 넘쳐나는 행복한 물꼬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전 제가 쓴 댓글만 수정하려 했는데 다 지워져버렸네요.
이를 어쩌나...
용주샘,
좌우지간 요지는 얼른 와서 그 때 못 다 도와준 일들 해 달란 얘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