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부터 계획했던 일들이 이제 조금씩 이루어 지려나 봅니다
그렇게 반대하던 집사람이 이제 시골 생활을 ,그리고 동희를 물꼬 학생으로
만드는게 당연하다라고 느끼고 있는것을 말과 행동에서 느껴지고 있읍니다
본인이 부업으로 하고 있던 인터넷쇼핑몰을 어제부로 다 정리하고 잔여물품을
보면서 하는 말 "저건 시골 생활 하려면 필요할 꺼니까 잘 보관해 놓아야지"
라고.혼자 슬며시 미소지어 보았읍니다
이제는 저도 움직여야 할 때가 아닌가 생각하고 물꼬를 방문하여 상담을 해볼
생각을 하고 있는데 발길이 영 무겁기만 하네요
지금부터는 자주 방문해야하지 않나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지금은 직장에 얽메여
있다보니 토,일요일 이외에는 시간을 내기가 만만치 않고....
암튼 물꼬의 방문 룰을 어기는 한이 있더라도 찾아뵙고 상담을 하고 싶읍니다
옥샘 시간이 어떠신지요?
아무때나 가도 되는지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54745
2644 벌써 아침입니다. [1] 정미혜 2005-04-11 1081
2643 아이들 문화공연 정보 수정입니다. [1] 채은엄마 2005-04-11 1128
2642 무사 도착입니다. [2] 도형빠 2005-04-11 1100
2641 옥샘!!! 결재바랍니다. [2] 호남경 2005-04-11 1185
2640 자~~알 도착했습니다~~ [4] 큰뫼 2005-04-10 1228
2639 쏟아지는 질문으로 동화를 한 편 만들어 봅시다 선진 2005-04-09 1160
2638 어제는... [1] 선진 2005-04-09 1180
2637 아이들 공연 정보입니다. 채은엄마 2005-04-09 1185
» 찾아뵙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은데.... 동희아빠 2005-04-08 1169
2635 청소녀들의 성 정체성과 자기표현 서울여성영화제 2005-04-06 1168
2634 뭔가 잘못이..... [1] 김덕종 2005-04-06 1140
2633 소식지 잘 받았습니다. [2] 선진 2005-04-05 1101
2632 큰뫼 농(農) 얘기 45 배메기(배먹이)를 아십니까? 큰뫼 2005-04-04 1568
2631 해날 저녁, 월남에 갔다오다... 혜규빠 2005-04-04 1263
2630 창욱이가다녀갔어요 창욱고모 2005-04-03 1231
2629 그리운물꼬 [1] 전창욱 2005-04-03 1200
2628 좀 어설픈 농촌으로 이사를 했습니다. [2] 성현빈맘 2005-04-03 1492
2627 소식지좀.... [1] 현서맘 2005-04-02 1182
2626 맘은 온통 그곳에 가 있는데... [1] 세인.영인맘 2005-04-02 1160
2625 가슴이 벅찹니다. [1] 김문정 2005-04-01 1409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