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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26 23:16:00
성현빈맘
*.155.232.141
http://www.freeschool.or.kr/?document_srl=12180
이곳 파주는 하늘에 구멍이 난 듯 쏟아집니다.
지금쯤 대해리에도 빗소리가 적막을 가르고 있겠네요.
어제 밤만해도 학교에서 개골 소리를 들으면서 잠이 들었었는데...
같은(?) 시골이라지만 이곳 개구리들은 집에서 많이 먼 곳에 있는듯하네요.
쌍둥이가 학교샘들 모두께 안부 전해달랍니다.
물꼬 교문을 나선지 얼마되지 않았는데...
벌써 그 곳 하늘과 산이 그립습니다. ㅠ.ㅠ
다시 뵐때까지...건강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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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freeschool.or.kr/?document_srl=12180&act=trackback&key=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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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현샘
2005.06.27 00:00:00
*.155.246.137
고생하셨습니다. 그리 여러샘과 말을 잘 섞지 못하지만, 마음한편으로는 배려와 감사에 다시뵐날을 손꼽아 기다립니다.
저라는 사람이 한번보는 사람보다는 두번, 세번 보는 사람에게 더욱 정을 주는 것 같습니다.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그리고 성빈이 현빈이 안부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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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라는 사람이 한번보는 사람보다는 두번, 세번 보는 사람에게 더욱 정을 주는 것 같습니다.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그리고 성빈이 현빈이 안부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