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에서 만난 옥샘

조회 수 2172 추천 수 0 2008.05.15 16:32:00
오늘 아침 출근길 정신없는 사이, tv 화면에 어디선가 많이 익숙한 얼굴이.......
옥샘이었습니다. sbs 아침방송에 전격 출연하신 옥샘에 반갑기도 하구....
얼른 성준이 엄마를 불렀습니다. 잠시후 옥샘 눈물도 보고....성준이 엄마 눈물도 보고....부산한 아침에 볼거리가 많았습니다.

옥샘의 어릴적 기억처럼 누구나 아픈 기억이 있을 듯 싶습니다.
그 아픔을 딛고 스승의 날 즈음에 선생님을 잊지않고 찾아가는 옥샘의 모습이
반갑고, 친근하게 느껴졌습니다.
방송을 끝까지 보지 못하고 나온것이 여간 섭섭한게 아니었습니다.
아침부터 감동을 주시니 또한 감사합니다...건강하세요

현재

2008.05.15 00:00:00
*.155.246.137

저도 오늘 아침 출발모닝와이드 3부에서 봤습니다.
저를 도와주셨던 분들 생각이 나서.......눈물이.......

진석맘

2008.05.17 00:00:00
*.155.246.137

이 방송 (5/15) SBS 출발 모닝 와이드 3부에 나왔다는데
이 방송 다운 받으신 분 있으면 올려주시면 안될까요?

수진

2008.05.17 00:00:00
*.155.246.137

다시보기하면 된다던데...

현재

2008.05.18 00:00:00
*.155.246.137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344390

현재

2008.05.18 00:00:00
*.155.246.137

위 주소는 <나를 키운 건 8할이 선생님의 그때 그 도시락>이라는 옥샘이 쓰신 글입니다

민준

2008.05.21 00:00:00
*.155.246.137

하다야, 빨리 나아.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56301
3784 봄날학교에 갔다와서... [3] 최윤준 2008-05-17 947
3783 하다의 사연~~ [8] 김현진 2008-05-17 1094
3782 지난 3월 1일의 물꼬에선 요새 물꼬 2008-05-16 955
» tv에서 만난 옥샘 [6] 조재형 2008-05-15 2172
3780 우리는 왜 청계천으로 갔는가 잠원동 2008-05-09 987
3779 2008 푸드뱅크&#8228;푸드마켓 식품후원 한마당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2008-05-06 965
3778 [답글] 보내드리고... [1] 김옥길 2008-05-08 1067
3777 [답글] 보내드리고... [2] 옥영경 2008-05-07 1131
3776 [답글] 보내드리고... 옥영경 2008-05-07 955
3775 [답글] 보내드리고.... 옥영경 2008-05-07 993
3774 물꼬를 다녀오고.... 조재형 2008-05-06 990
3773 잔치 후 인사가 늦었습니다.. [2] 김은숙 2008-05-04 1012
3772 잔치 다녀가고 닿은 글월 하나 물꼬 2008-05-03 1035
3771 혼자 보기 아까웠던 편지 한 통 물꼬 2008-05-03 1011
3770 보고싶은 물꼬♡ [4] 석경이 2008-05-01 991
3769 집나간 신발을 찾아요! 김혜원 2008-04-28 971
3768 가야에게 (개인글) [3] 이지현(우인맘) 2008-04-28 1234
3767 즐거운 만남이었습니다. 이지현(우인맘) 2008-04-28 966
3766 영동대 유아교육과를 대표해서~ 희중샘 2008-04-26 1869
3765 한번 꼭 가보고 싶네요 장지은 2008-04-25 947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