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시간 도 많이 바쁘신 물꼬 샘들 여러분
준형이가 이렇게 의젓 할수가 있을까 싶습니다.
도대체 물꼬에서 무슨 일이 일어 나끼예?
몹시도 궁금, 또궁금
일단 선생님들 너무나 수고, 고생, 사랑 많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물꼬 문을 연 큰 공로자인 옥샘 께 감사드립니다.
대해리에 사는 재홍이 엄마편에 "아이에게 숨어 있는 두뇌의 힘을 키워라"
책을 기부한 재홍이엄마 친구인 양임순 입니다.
일모둠의 서준형 이기도 합니다.
아이가 이렇게 성숙 되어질수가 있을 까? 도대체 어떤 프로그램,
아니면 샘들의 아이에게 다가간 탁월한 기술력 -----
너무나도 마음이 커서 왔더라구요. 준형이가 그곳에서 깨달은것이
3가지가 있다면서 부터 시작 해서 우형빈 형제들을 보면서
동생 한테 잘해야겠다라는둥, 이야기 할때 천천히 ,아주 천천히 말도 하고
나중에 어른 되어서 부자되면 물꼬에 변소를 수세식 으로 만들어 주고
싶데요. 너무나도 기특 하지요.
제가 집에서 입으로 백번, 천번, 얘기 하는것 보다 본인의 한번 경험으로
많은 것을 몸으로 ,마음 으로 느껴온 준형이가, 자랑스럽습니다.
애기 할것 도 많은 독수리 타자법 이라 쓰다보면 무언가 잘못 치면 날아
가 버리고 하고, 아휴 무서워요. 없어질까봐 그래서 이만 ---
물꼬 선생님 들 이글 읽으신 분 꼭 댓글 꼭, 꼭달아주시고, 구체적 으로
어떻게 지냈고, 무슨 말씀을 하셨는지 궁금 하네요. 또 우형빈 엄마와도
통화 한번 해보고 싶네요. 물꼬 노래를 여러번 부르면서 너무 나도 행복 해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모두들 행복 하시고,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