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시간 도 많이 바쁘신 물꼬 샘들 여러분
준형이가 이렇게 의젓 할수가 있을까 싶습니다.
도대체 물꼬에서 무슨 일이 일어 나끼예?
몹시도 궁금, 또궁금
일단 선생님들 너무나 수고, 고생, 사랑 많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물꼬 문을 연 큰 공로자인 옥샘 께 감사드립니다.

대해리에 사는 재홍이 엄마편에 "아이에게 숨어 있는 두뇌의 힘을 키워라"
책을 기부한 재홍이엄마 친구인 양임순 입니다.
일모둠의 서준형 이기도 합니다.
아이가 이렇게 성숙 되어질수가 있을 까? 도대체 어떤 프로그램,
아니면 샘들의 아이에게 다가간 탁월한 기술력 -----
너무나도 마음이 커서 왔더라구요. 준형이가 그곳에서 깨달은것이
3가지가 있다면서 부터 시작 해서 우형빈 형제들을 보면서
동생 한테 잘해야겠다라는둥, 이야기 할때 천천히 ,아주 천천히 말도 하고
나중에 어른 되어서 부자되면 물꼬에 변소를 수세식 으로 만들어 주고
싶데요. 너무나도 기특 하지요.
제가 집에서 입으로 백번, 천번, 얘기 하는것 보다 본인의 한번 경험으로
많은 것을 몸으로 ,마음 으로 느껴온 준형이가, 자랑스럽습니다.
애기 할것 도 많은 독수리 타자법 이라 쓰다보면 무언가 잘못 치면 날아
가 버리고 하고, 아휴 무서워요. 없어질까봐 그래서 이만 ---
물꼬 선생님 들 이글 읽으신 분 꼭 댓글 꼭, 꼭달아주시고, 구체적 으로
어떻게 지냈고, 무슨 말씀을 하셨는지 궁금 하네요. 또 우형빈 엄마와도
통화 한번 해보고 싶네요. 물꼬 노래를 여러번 부르면서 너무 나도 행복 해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모두들 행복 하시고, 사랑합니다.



큰뫼

2005.08.1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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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꼬에선 요새를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함형길

2005.08.15 00:00:00
*.155.246.137

준형이, 축구할때는 땅에서 일센치쯤은 붕떠서 날아다니던 건강한 아이로 생각됩니다. 물론 의젓한 모습도 보이기도 했습니다. 기술이나 프로그램보다는 마음입니다. 아이들을 진심으로 좋아하고 같이 아이가 될 수 있는 어른들이기에 그렇습니다. 집에 가는 날, 역광장에서 동생에게 그리움의 발길질을 당하면서도 너그럽게 넘어가던 녀석이 떠오르네요. (우성빈, 우현빈형제 입니다.)

정아름

2005.08.15 00:00:00
*.155.246.137

험한 민주지산을 거뜬하게 오르던 준형이...
"준형아~ 힘들지 않아?" 하고 물었더니, "아니요~"하고 씩씩하게 대답했었답니다. 준형이의 밝고 강한 힘이 제게도 전해졌는지, 준형이만 보면 괜시리 웃고 그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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