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두령을 뒤로 한채

조회 수 932 추천 수 0 2005.11.23 22:56:00
...차에 나무를 실은 모습입니다.

잠시 몸을 썼습니다. 정말 힘들었지만, 그래도 몸을 쓰니 참 좋았습니다.
이 겨울을 날 나무할 손이 물꼬에서 필요하다 합니다.

그저 나무를 한다,
일을 한다, 이렇게 생각을 하지 말고

우두령이라는 곳(백두대간;하루종일 등산객 무지 지나갑니다)도 가보고,
그 옛날 우리 조상들이 이렇게 나무를 하였구나 경험도 해보며
한편으로 자신의 체력의 한계를 느끼시고, 돌아와서 규칙적 운동의 필요성을
느끼시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올해 12월 3일~5일 다시 한번 나무 하러 갈까 합니다.
동참하지 않으시겠습니까?

도형빠

2005.11.24 00:00:00
*.155.246.137

모두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덕분에 올 겨울은 따뜻하게 지낼 수 있겠네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54828
364 신입밥알로서 - 홍정희 신상범 2006-04-26 931
363 은영씨 보고 싶다 병준 엄마 2006-04-01 931
362 대구에서 출발하시는 분~~~~~~ 양임순 2005-09-09 931
361 가을소풍8 file 혜연빠 2004-10-12 931
360 포도따는날-6 file 혜연아빠 2004-09-06 931
359 포도따는날-5 file 혜연아빠 2004-09-06 931
358 잘 도착 했습니다. [4] 채은규경 2004-05-24 931
357 해달뫼에서 시작하는 작은 물꼬 생활 [3] 해달뫼 2004-02-16 931
356 아이들이 보고싶네요 시량,나영이 아빠 2004-01-17 931
355 5월 7일 방과후공부 날적이 [1] 신상범 2003-05-08 931
354 희정샘앞으루여..ㅋㅋ [2] 품앗이 승희^^ 2003-02-22 931
353 애육원 링크에 대해서... [4] 민우비누 2003-02-10 931
352 Re ^^ 세이 2003-02-01 931
351 Re..이렇게 하면 되겠다 만든이 2002-11-30 931
350 시 한편 올립니다. 신상범 2002-11-12 931
349 신난다!! 태정 2002-07-18 931
348 Re..연극터 미리모임은요 황연 2002-07-18 931
347 [ 백일홍 ] 옥영경 2002-03-22 931
346 샘님덜... 시워니 2002-02-14 931
345 Re..함께 짠해집니다 옥영경 2002-01-28 931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