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謹弔 盧武鉉 전 대통령 서거

조회 수 909 추천 수 0 2009.05.25 10:16:00
웅연 *.155.246.171

당신께.

삶의 무게을 이제는 덜어버린 마음입니까?
전 더 무겁게 삶을 달고 살아갈 것 같습니다.
행복하십니까, 전 죽는 날까지 행복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
미안하시고 죄송스럽습니까?
당신의 그 마음때문에 전 죄스럽고 미안한 마음없이 이 세상 그냥 살아갈랍니다.
편안하십니까?
전 불편합니다. 당신이 떠난 뒤 죽을 때까지 편안하지 못할것 같습니다.
힘드셨습니까? 이제는 제가 힘들게 살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이 게시물을...
엮인글 :
http://www.freeschool.or.kr/?document_srl=16211&act=trackback&key=a8f
목록
수정 삭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51120
324 옥쌤! [2] 김태우 2010-06-24 914
323 이천의 김미성님 물꼬 2010-06-12 914
322 잘 도착했습니다! [2] 선아 2010-04-07 914
321 ^^ [1] 민성재 2009-04-13 914
320 번호가바꼈어요 [5] 최지윤 2009-01-20 914
319 다녀가셨네요. 류옥하다 2008-11-18 914
318 만날 날이 기다려지네요. [1] 이선옥 2008-07-30 914
317 긴 방학의 시작입니다. [1] 김은숙 2008-07-23 914
316 또 가고 싶어요 [1] 강소정 2007-02-07 914
315 무사히 잘 다녀와서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예지엄마 2006-01-16 914
314 잘 도착하였습니다. 성현빈맘 2005-10-24 914
313 10월 8일 벼벨 거래요 물꼬생태공동체 2005-10-08 914
312 달골 포도즙은 계속 팝니다! 자유학교물꼬 2005-09-22 914
311 포도가 너무 맛있어요 소희 2005-09-07 914
310 오랜 만입니당(필독)....ㅋㄷ [1] 기표 2004-11-16 914
309 비피해는 없으시겠지요.. [2] 장한나 2004-06-21 914
308 찔레꽃방학 15 file [2] 도형빠 2004-05-31 914
307 찔레꽃방학 9 file [2] 도형빠 2004-05-31 914
306 찔레꽃방학 4 file [1] 도형빠 2004-05-31 914
305 입학문의 [1] 계종 2004-05-14 914
목록
쓰기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