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조회 수 936 추천 수 0 2004.03.15 20:38:00
이름에 '승부사'가 있어 너무 반가운 맘에 얼른 열었습니다.
잊을만 하면, 잊지않고 문을 두드리십니다.
고맙습니다.
여긴 별 피해는 없었습니다.
다른 곳 피해입은 분들 도와주러 가야하는데, 그러질 못해 안타깝습니다.

건강하신가요, 숭부사님?
아니 논두렁 승부사님이라, 해야겠습니다.
저흰 논두렁을 제일 우대하거던요.^^

간혹 신문을 뒤적이며,
아예 안 보고 살던가, 국회 앞에 가서 맨날천날 소리라도 지르던가,
그러고 싶은 요즘입니다.

잘 살아야겠습니다.
네, 정말 잘 살아야겠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55083
4364 도착 하였습니다. [2] 정근이아빠 2004-03-14 954
4363 잘 왔습니다. [1] 나현 빠 2004-03-14 1068
4362 오는 길에 졸았습니다. [2] 예린엄마 2004-03-14 925
4361 오늘 마지막 정표 ^_^ 한대석 2004-03-14 929
4360 잠이 안 와서.. 혜린이네 2004-03-14 941
4359 숙제- 모범 답안 file [1] 큰돌 2004-03-15 968
4358 [답글] 숙제- 모범 답안(간디의 생애) file [1] 큰돌 2004-03-15 1016
4357 안녕하세요 승부사 2004-03-15 976
» 반갑습니다. 신상범 2004-03-15 936
4355 잘 도착했습니다. [1] 혜연맘안은희 2004-03-15 969
4354 서울 마포지역 도시형 대안학교 (가칭)성미산학교 설명회에 초대합니다. 성미산학교 2004-03-16 930
4353 물꼬가 뭐길래 [3] 태정엄마 2004-03-16 933
4352 큰뫼의 농사 이야기 1 [4] 나령의 빠 2004-03-16 1027
4351 ㅋㅋ 모두 보십시오..ㅋㅋ [6] 히어로 2004-03-16 939
4350 김정자 님 고맙습니다. 신상범 2004-03-16 944
4349 큰뫼의 농사 이야기 2 나령 빠 2004-03-17 1142
4348 텔레파시 [1] 혜규네 2004-03-17 973
4347 옥선생님~ [2] 진아현아 2004-03-18 959
4346 큰뫼의 농사 이야기 3 (시집 보내니껴?) [1] 나령 빠 2004-03-18 1188
4345 성빈이가 세살이 되었습니다. [2] 성준,빈이 엄마 2004-03-18 1117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