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치의 봄맞이...

조회 수 928 추천 수 0 2003.02.21 12:13:00
김희정 *.145.58.86
어제부터였던가...
밥을 주려는데, 망치의 털갈이가 시작되었습니다.
지난 겨울, 아궁이에 들어가 시커멓게 된
흰 털옷을 갈아입고 있는 중인데...
다시 새하얀 옛날 망치의 모습을 볼 수 있을런지...
여기저기서 듬성듬성 빠지는 겨울털이
지금은 좀 보기 흉하지만...
좀 있으면 날렵한 여름옷으로 짠 변신하겠지요.
사람들도 슬슬 봄맞이를 해야 할텐데...
여기 대해리는 아직 기습적인 눈이 내리기도 합니다.
아직 봄은 좀 기다려야 될 듯...
이 게시물을...
엮인글 :
http://www.freeschool.or.kr/?document_srl=7710&act=trackback&key=ac6
목록
수정 삭제

수민v

2003.02.21 00:00:00
*.155.246.137

어어. 이쁜 망치 보고싶다. 피식.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54418
524 푸하하하~ 한서연 2002-01-11 934
523 잘 도착했어요!! [7] 박현준 2010-08-14 933
522 <유현>저 잘 왔어요.~! 유현맘 2010-08-07 933
521 조양정님, 고맙습니다. 물꼬 2010-02-24 933
520 새해 첫 논두렁 홍기나님께 물꼬 2010-01-07 933
519 잘도착햇습니다 [6] 연규 2009-12-28 933
518 오랜만입니다. [1] 강부선 2009-11-16 933
517 안부전합니다....... [2] 미성엄마 2009-11-02 933
516 안부 [1] 성재 2009-09-11 933
515 2009 여름 계자 사진 올라갑니다. 물꼬 2009-08-31 933
514 안녕하세요 ^-^ [2] 윤희중 2009-05-19 933
513 잘 올라 왔습니다. [3] 수진a 2009-04-25 933
512 종대쌤! 감사합니다~ㅋㅋㅋㅋ [2] 서현 2009-02-25 933
511 ................... [1] 민성재 2009-02-17 933
510 교육은 사적인 영역이다 [1] 탈학교 2009-02-12 933
509 전화 부탁드릴께요... [3] 원미선 2009-01-16 933
508 잘 도착했습니다... [2] 원미선 2008-11-17 933
507 감사합니다~~~ [2] 김수현.현진 2008-08-23 933
506 윤준 가요 [1] 최윤준 2008-04-23 933
505 너무 즐거웠습니다. [1] 승아 2007-04-25 933
목록
쓰기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