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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18 00:02:00
물꼬
*.235.11.16
http://www.freeschool.or.kr/?document_srl=17738
춘삼월에 눈입니다.
밤 열한 시 마당에 내려서니 눈 이미 덮였고,
펄펄 나리고 있었습니다.
아침, 산마을이 눈에 잠겼겠습니다.
이 게시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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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freeschool.or.kr/?document_srl=17738&act=trackback&key=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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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꼬
2010.03.18 00:00:00
*.155.246.137
이른 아침 눈은 발목이 빠지고 있답니다.
산마을이 다 묻혔지요.
이 3월도 중순에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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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마을이 다 묻혔지요.
이 3월도 중순에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