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앗이 기표샘이 오늘

조회 수 955 추천 수 0 2009.12.28 20:30:00

초등학교 3학년 사내 아이가 거인처럼 자라났습니다.
중고등학생일 때는 물꼬의 새끼일꾼이었다가
대학 가서 역시 물꼬의 품앗이일꾼을 하더니
드디어 군대를 갔습니다.
물론 기표샘 이야기이지요.

"옥샘!"
"어, 기표야."
"갑니다."
"물꼬, 아니면 군대?"
입영열차인 게지요.
오늘 아침입니다.
자식 같은 그인지라
넘들 다 가는 군대인데도 괜스레 맘 짠합디다.

잘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아무쪼록 건강하게.



희중

2009.12.28 00:00:00
*.155.246.137

모 기표는 어디내나도 잘하는 녀석이니 ㅋ
군생활 금방 적응 하겠지요~ ㅋㅋㅋ
군대가서 몸 조심하고 ㅋㅋ
잘 있다 오니라~~ ㅋㅋ

지윤

2009.12.29 00:00:00
*.155.246.137

밥잘먹고!

전경준

2009.12.29 00:00:00
*.155.246.137

나 알려낭.?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50818
5904 그동안 감사하엿습니다 secret 정해정 2004-05-31  
5903 옥선생님께 secret [2] 성/현빈 맘 2004-12-23  
5902 옥샘 전화한번 부탁드릴께요. secret 관리자3 2005-03-20  
5901 물꼬방문에 앞서서 secret 정은영 2005-05-31  
5900 눈이 아주 예쁘게 내렸습니다. secret [1] 장선진 2006-12-17  
5899 조만간 가네요... secret 장선진 2007-07-25  
5898 물꼬 선생님 안녕하세요 secret 김정미 2008-01-09  
5897 125계자 신청 secret 수나 엄마 2008-06-27  
5896 아옥샘 정우요 서정우요!! secret 최지윤 2008-07-10  
5895 겨울계자관련 secret [1] 김수정 2008-12-21  
5894 정인이는 어찌할지 물어봐주세요 secret [3] 최영미 2009-07-28  
5893 옥샘~ secret [1] 전경준 2009-10-23  
5892 옥샘 하나더 여쭤볼게있습니다. secret [1] 전경준 2009-12-08  
5891 옥샘께! secret [2] 김유정 2009-12-26  
5890 옥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secret [1] 김수진 2010-01-01  
5889 옥샘! 조용하게말할게여 ㅋ secret [1] 전경준 2010-01-11  
5888 새끼일꾼 계좌 이제야 입금했어요 secret [1] 2010-01-20  
5887 옥샘 !! 죄송하지만요... secret [1] 세훈 2010-03-20  
5886 새끼일꾼 계자에 관해 secret [1] 오인영 2010-07-14  
5885 옥쌤~ secret [1] 김아람 2010-07-14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