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하...죄송해요 벌써 일주일이나 늦어버렸네요!
물꼬가 끝나고 가족들과 휴가를 갔다오고 이래저래 하다보니까 너무 늦어버렸어요...(사실 핑계죠ㅠ_ㅠ)
이번에 물꼬를 처음 들어섰을때 애들이 많이 없어서 '아..이번 계자는 저번처럼 재밌진 않겠구나..'하고 사실 실망을 쪼금 했지만 역시 제 예상을 한번에 깨어준 물꼬!ㅎㅎㅎ이번 계자 너무너무 재밌었습니다.
이번해가 물꼬에 학생으로써 오는 마지막 해이지만, 사실 전 쌤의 자격으로 올 날이 머지않았다는 생각에 웃음만 흘리고 있어요. ^^ㅎ 휼륭한 새끼일꾼이 되겠습니다! 다음해엔 저 못지않게 아이들을 좋아하고 잘 돌보는 친구랑 올려구요. 그때까지 기다료주세요 ㅎㅎ
이번 여름 물꼬에서 했던 시간들 영원히 기억할 거구요,
이번 겨울에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