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아 후아
잘 도착했습니다!
제일 먼저 출발해놓고 제일 늦게 글 올리네요 ㅠㅠ
오는 길에 이래저래 우여곡절 다 겪고...
한 4시간은 걸렸던 것 같아요...^ ^
이번 제 2회 청소년 계자!
기대한 만큼 보람도 있네요.~
선배 새끼일꾼들이 자신이 맡은 일 하나하나 해내는 모습에서부터,
실제계자처럼 눈에 보이는 흐트러진 모든 것들을 올바르게
해놓는 모습까지 모두.. 정말 많이 배웠어요.
계자 처음 시작한 순간부터 기꺼이 마음을 내어서
학교 구석구석 잘 치우라는 옥쌤의 말 한마디가 이번
1박2일 계자의 제 가장 큰 이념이 되었던 것 같아요.
아직 너무 서툴러서 계자때 정말 잘 해내리라 자신하진
못하지만 그래도 옥쌤을 비롯한 일꾼들 말씀 잘 받들어서
노력할게요!
그리고 옥쌤...받아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부족한 면도 너무 많고, 아직은 깨닫지 못한 부분이 많은데
새끼일꾼이라는 좋은 자리를 물꼬에서 만나서 한층 더 깨닫고
성숙하게 되는 제가 될 수 있는 것 같아요. 기대 못지않게
저를 한껏 내어 잘 활용할게요. 감사드려요.
p.s :
이번 계자 진~짜 즐거웠어요.
무엇보다 어제 새벽 야심한 밤의...흠흠!ㅋㅋㅋ
장난이고~새로 만난 친구들 만나서 너무너무~ 반가웠고
앞으로도 더더 친해지자고요 ^ ^
진주 연규 윤지 태우 수진 희중 쌤!
진짜 반가웠어요! 너무 오랜만에 보는 얼굴들이라..>_<
계속 오래 만나요~그리고 제가 언제나 보면서 배우는 것 알죠?~ㅎ
윤정이 연정이!
윤정이는 오랜만에 봐서 진~짜 반가웠꼬
연정이는 이제 많이 볼 사이인듯~친하게 지내장! ^ ^
완전 반가웠어여여여여~
다음에 꼭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