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선생님, 상범샘, 희정언니~ 잘 지내시죠?
황연입니다. 학교로 계속 소식지와 편지 받아보고 있습니다.
벌써 저도 5년차 교사가 되었네요.
참...제 전화번호가 바뀌었습니다. 그 전 전화로 하면 이 전화로 받을 수 있도록 연락하는 서비스를 신청해 놓았는데 아직도 되는지 모르겠어요. 바뀐 전화번호는 메일로 넣습니다.
참,,오늘 특별 건축기금마련 우편물 받아서 기금 이체 시켰습니다. 겸사겸사해서 메일 보냅니다.
공사가 잘 끝났으면 좋겠습니다!!!! 언제 일하러 내려갈께요. 이제 너무 게을러져버렸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