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샘 잘 도착했습니다
벌써부터 아이들 모두 보고싶네요ㅠㅠ
계자때는 매일 하늘이 쨍쨍하더니(가끔 온 소나기 빼구요)
계자 끝나자 마자 비가 마구 쏟아지네요
흙집도 걱정되고 남은 일거리들도 걱정이 되고..
쇼가 끝난 후 가을쯤에는 농사일 도우러 갈수 있을지도 몰라요.
그럼 그때 뵐께요^^
아 맞다 옥샘 저 학생과에서 온 전화요,
저 등록금 고지서가 인터넷으로 왔는데 제가 확인을 못해서;;
이번에 장학금 받았거든요. 근데 등록금을 마지막날까지 안내길래
학생과 선생님이 전화 주신것 같아요
엄마가 확인하고 등록해주셨답니다;;
이래저래 서울에선 저 없는 사이에 여러가지 사건들이 뻥뻥 터졌더라구요.
이제 하나하나 해결해가야겠습니다^^
그럼 옥샘 3주 내내 많이 고생하셨습니다 푹 쉬시구요 조만간 뵐께요~
나중에 봅시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