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謹弔 盧武鉉 전 대통령 서거

조회 수 950 추천 수 0 2009.05.25 10:16:00

당신께.

삶의 무게을 이제는 덜어버린 마음입니까?
전 더 무겁게 삶을 달고 살아갈 것 같습니다.
행복하십니까, 전 죽는 날까지 행복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
미안하시고 죄송스럽습니까?
당신의 그 마음때문에 전 죄스럽고 미안한 마음없이 이 세상 그냥 살아갈랍니다.
편안하십니까?
전 불편합니다. 당신이 떠난 뒤 죽을 때까지 편안하지 못할것 같습니다.
힘드셨습니까? 이제는 제가 힘들게 살겠습니다.
사랑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53223
5744 잘도착했습니다! [3] 계원엄마 2009-04-27 919
5743 드나나나 게시판이 문제가 있었습니다. 관리자 2009-06-26 919
5742 안녕하세요 [3] 성재 2009-08-08 919
5741 가고싶다가고싶다. [1] 귀요미 성재 2010-10-31 919
5740 음...몽당계자 사진은 어디로 간것인가요? 샘들에게 있나요? [4] 성재 2010-11-27 919
5739 애육원 다녀왔습니다. 김희정 2002-03-05 920
5738 Re..어쩌지 형석아... 신상범 2002-07-23 920
5737 Re..하나더... 신상범 2002-09-13 920
5736 상범샘 보세용!! 민우비누 2002-09-10 920
5735 나이쓰!! 민우비누 2002-11-10 920
5734 미리모임 일정 안내를 부탁드립니다. 지 현 2002-12-27 920
5733 [답글] 새끼일꾼들에게... [1] 신상범 2003-10-02 920
5732 찔레꽃방학 14 file [1] 도형빠 2004-05-31 920
5731 학교문을 밝힌 호박등불 file [1] 자유학교물꼬 2005-11-04 920
5730 물구나무서서 스무나흘을 보내며 [3] 옥영경 2005-12-01 920
5729 태석샘 소식 좀...... [3] 류옥하다 2008-10-15 920
5728 [답글] 2009년 새해 아침 최영미 2009-01-02 920
5727 윤찬이 잘 도착했습니다. [2] 윤찬엄마 2009-08-09 920
5726 잘도착 했어요 ~ [10] 오민희 2009-08-15 920
5725 희중샘, 사진이... [1] 물꼬 2009-08-31 920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