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 지났습니다.

조회 수 964 추천 수 0 2008.01.12 12:39:00
지금쯤 새로운 아이들이 와서 시끌시끌한 물꼬의 모습으로 돌아왔겠네요.
어제밤 늦게 일기를 쓰던 현빈이가 얼굴이 벌게져서 방으로 왔지요.
뭔일??
깜짝 놀라서 물어보니
"옥샘이 보고싶어요." 하며 한참을 울다가 잠이 들었습니다.
더있다가 오고 싶었다는 현빈이...
1년만에 만난 옥샘이 너무 좋았는데,
6일은 넘 짧은 것 같답니다.
5박 6일이 1박 1일(?)같다고 하는 성빈이..
뭔가 채워지지 않은 것 같다는 이 아이들의 물꼬 사랑은 끝이 없네요.

봄에 있을 학교 문여는 날 행사에 손 보태러 가겠습니다.


희중샘

2008.01.12 00:00:00
*.155.246.137

맛있는 밥을 지어주시느라 고생하셔써여~~
다음에 또 뵈요~~

석경이

2008.01.12 00:00:00
*.155.246.137

은숙쌤, 밤에 승연이 데리고 자고
애들 음식 하나하나 손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연락 드릴께요^^

수진-_-

2008.01.13 00:00:00
*.155.246.137

고생하셨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53365
5724 발렌타인 데이 잘 보내› 이재서 2003-02-14 921
5723 "발해에 대한 무관심은 곧 대륙역사와 단절" file 독도할미꽃 2003-04-06 921
5722 편지좀잘 [1] 최창혁 2003-06-03 921
5721 옥영경 선생님, 돌아오셨습니다. [3] 신상범 2003-08-01 921
5720 소감문 보냈는데... [1] 명진 2003-10-19 921
5719 26일부터하는 학교에 자리가 있는지.... [2] 박선애 2004-01-07 921
5718 한데모임은 만병통치인듯 [3] 호준엄마 2004-02-01 921
5717 신나게 밟아 주었습니다. [3] 도형아빠 2004-03-21 921
5716 꽃잎편지 부스 준비 [1] 백경아 2004-04-17 921
5715 찔레꽃방학 17 file [1] 도형빠 2004-05-31 921
5714 안녕하세요^^;저기억하실지...ㅠㅠ [8] 구현지 2004-07-24 921
5713 김광희님, 연락 닿지 않아... 물꼬 2008-12-12 921
5712 잘 도착 했습니다. [1] 최용찬 2009-01-23 921
5711 드나나나 게시판이 문제가 있었습니다. 관리자 2009-06-26 921
5710 새 논두렁 최승희님께 물꼬 2009-08-11 921
5709 도착했습니다 [10] 연규 2010-07-31 921
5708 금단현상? [1] 안민철 2010-08-04 921
5707 가고싶다가고싶다. [1] 귀요미 성재 2010-10-31 921
5706 진짜진짜 올만이예염..............-_-? 조은시원현장 2002-02-13 922
5705 Re..그러네.. 상범 2002-12-23 922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