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우리 아이들이 부모를 버렸나 봅니다. 아는 척도 안하고 서운해 하지도 않으면서 잘가라고 하더군요. 그 모습을 보면서 한편으로는 서운했고 한편으로는 마음이 편안합니다. 그래 다음 밥알모임때 보자...고 마음으로 뇌이면서 올랫만에 편안함을 느낍니다.
잘 있겠구나 싶습니다.
애쓰시는 샘들께 고맙다고 하고 싶습니다. 밥알들도요. 애 많이 쓰셨습니다.

나령빠

2004.04.22 00:00:00
*.155.246.137

고생 많으셨습니다.
채은규경빠의 빠른 쾌유를 바랍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56008
5644 전화 부탁드릴께요... [3] 원미선 2009-01-16 936
5643 옥쌤, 통화해서 좋았어요 [2] 락키네 2009-05-23 936
5642 옥쌤, 개인메일주소 좀... [2] 그림자 2009-06-01 936
5641 도착했답니다~ [11] 김아람 2009-08-14 936
5640 가고잇어요 [3] 경이 유진 2010-07-25 936
5639 샘보고싶어.............................. ............ 김아림 2002-02-09 937
5638 Re..그저 고마운... 신상범 2002-03-17 937
5637 Re.. 자유학교 물꼬입니다. 신상범 2002-03-17 937
5636 [ 백일홍 ] 옥영경 2002-03-22 937
5635 Re..그래 며칠 안남았네... 김희정 2003-01-06 937
5634 그때 그 노래 2부쟁이 원경빈 2003-01-27 937
5633 발렌타인 데이 잘 보내› 이재서 2003-02-14 937
5632 내 침묵은 공범이다 옥영경 2003-03-31 937
5631 전과를 구합니다. [10] 자유학교 물꼬 2003-03-31 937
5630 [답글] 저... 주소가........ 최창혁 2003-06-03 937
5629 방과후공부 날적이 신상범 2003-06-10 937
5628 아이들이 오고싶어하는 학교 [2] 승부사 2003-07-07 937
5627 영경셈~~~ 최태정 2003-10-02 937
5626 오랜만에오니 참 기분좋네여~~(업됫나?) [1] 세호 2003-11-11 937
5625 저, 결혼합니다. file 김기준 2004-02-12 937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