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 지났습니다.

조회 수 995 추천 수 0 2008.01.12 12:39:00
지금쯤 새로운 아이들이 와서 시끌시끌한 물꼬의 모습으로 돌아왔겠네요.
어제밤 늦게 일기를 쓰던 현빈이가 얼굴이 벌게져서 방으로 왔지요.
뭔일??
깜짝 놀라서 물어보니
"옥샘이 보고싶어요." 하며 한참을 울다가 잠이 들었습니다.
더있다가 오고 싶었다는 현빈이...
1년만에 만난 옥샘이 너무 좋았는데,
6일은 넘 짧은 것 같답니다.
5박 6일이 1박 1일(?)같다고 하는 성빈이..
뭔가 채워지지 않은 것 같다는 이 아이들의 물꼬 사랑은 끝이 없네요.

봄에 있을 학교 문여는 날 행사에 손 보태러 가겠습니다.


희중샘

2008.01.12 00:00:00
*.155.246.137

맛있는 밥을 지어주시느라 고생하셔써여~~
다음에 또 뵈요~~

석경이

2008.01.12 00:00:00
*.155.246.137

은숙쌤, 밤에 승연이 데리고 자고
애들 음식 하나하나 손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연락 드릴께요^^

수진-_-

2008.01.13 00:00:00
*.155.246.137

고생하셨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54545
5704 간만에 왔삼. [2] 민우비누a 2004-11-18 926
5703 매듭잔치 file [1] 도형빠 2004-12-27 926
5702 성수 맘 김용해 2006-01-23 926
5701 글쓰기 됩니다 물꼬 2006-09-27 926
5700 "물꼬이야기" 잘 받았습니다. 전은희 2006-11-30 926
5699 오랜만이지요. [1] 장선진 2008-12-01 926
5698 논두렁 김진업님 물꼬 2009-06-10 926
5697 옥선생님~ [1] 이창운 2009-07-25 926
5696 윤찬이 잘 도착했습니다. [2] 윤찬엄마 2009-08-09 926
5695 지윤입니다 [4] 지윤 2010-06-15 926
5694 기적은 진행중... [2] 김미향 2010-10-25 926
5693 Re..클릭하믄 바보~ 색기형석 2002-07-14 927
5692 으하하.. 새끼일꾼 다 컴온... 민우비누 2002-07-24 927
5691 Re.. 잘 다녀오시길... 허윤희 2002-09-26 927
5690 내일은 여기 없대요 김재은 2002-09-25 927
5689 Re..이상하다... 신상범 2002-11-18 927
5688 민우의 잠수모드 해제.. 민우비누 2003-01-12 927
5687 "발해에 대한 무관심은 곧 대륙역사와 단절" file 독도할미꽃 2003-04-06 927
5686 방과후공부 날적이 신상범 2003-05-30 927
5685 방과후공부 날적이 신상범 2003-06-10 927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