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謹弔 盧武鉉 전 대통령 서거

조회 수 930 추천 수 0 2009.05.25 10:16:00

당신께.

삶의 무게을 이제는 덜어버린 마음입니까?
전 더 무겁게 삶을 달고 살아갈 것 같습니다.
행복하십니까, 전 죽는 날까지 행복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
미안하시고 죄송스럽습니까?
당신의 그 마음때문에 전 죄스럽고 미안한 마음없이 이 세상 그냥 살아갈랍니다.
편안하십니까?
전 불편합니다. 당신이 떠난 뒤 죽을 때까지 편안하지 못할것 같습니다.
힘드셨습니까? 이제는 제가 힘들게 살겠습니다.
사랑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53002
184 애쓰셨습니다 . [5] 윤희중 2009-06-30 919
183 드나나나 게시판이 문제가 있었습니다. 관리자 2009-06-26 919
182 잘지내시죠~? [2] 지희,아람 2009-02-05 919
181 잘 도착했습니다// [9] 희중 2009-01-11 919
180 [답글] 하다야!모하니 [2] 이주희 오인영언니 2008-12-19 919
179 11월 29일 광명볍씨에서 뵙겠습니다... file 대안교육학부모연대 2008-11-20 919
178 태석샘 소식 좀...... [3] 류옥하다 2008-10-15 919
177 감사 [2] 용 brothers 2008-08-01 919
176 만날 날이 기다려지네요. [1] 이선옥 2008-07-30 919
175 기분좋은 선물을 받았네요. ^^ [1] 정지영 2005-12-28 919
174 학교문을 밝힌 호박등불 file [1] 자유학교물꼬 2005-11-04 919
173 찔레꽃방학 14 file [1] 도형빠 2004-05-31 919
172 해마다 2월이면 대성리로 모꼬지 가던 옥영경 2004-04-03 919
171 5월 9일 방과후공부 날적이 신상범 2003-05-10 919
170 4월 16일 방과후날적이 자유학교 물꼬 2003-04-17 919
169 Re..보고픔..그리움.. 새끼일꾼 2003-01-27 919
168 범. 상. 신. 샘. ! ! ! 민우비누 2002-11-20 919
167 상범샘 보세용!! 민우비누 2002-09-10 919
166 파리퇴치법6-1 유승희 2002-07-15 919
165 Re..클릭하믄 바보~ 색기형석 2002-07-14 919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