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세, 양상현샘 만세!
고맙습니다.


┃참..오랫만입니다.
┃민건협의 양상현입니다.

┃물꼬지기 여러분, 잘 계시는지...
┃지금 그 곳엔 눈이 많이 쌓였겠지요?
┃지난 가을 방문했을 때의 기억이 새롭습니다.
┃무언가라도 돕고 싶었는데, 별로 해드린 것도 없이 그저 시간만 보내버렸군요.

┃마음먹은대로 되지 않는게 세상일이지만, 참...아쉽기만 하군요.
┃가끔씩은 그 곳 생각을 한답니다.
┃산 속에 묻혀 참사람들의 오롯한 해방구같던 그 곳...
┃못내 아쉬웠던 술두요...
┃이렇게 글을 쓰다보니 막 가고 싶어지네요...

┃언제일지는 몰라도 또 한번 가 뵐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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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54509
164 금단현상? [1] 안민철 2010-08-04 924
163 김광희님, 연락 닿지 않아... 물꼬 2008-12-12 924
162 학교문을 밝힌 호박등불 file [1] 자유학교물꼬 2005-11-04 924
161 상범샘 봐주세요! 이은경 2005-01-21 924
160 [답글] 잘 지내고 있겠지요... 해찬맘 2004-08-12 924
159 찔레꽃방학 17 file [1] 도형빠 2004-05-31 924
158 찔레꽃방학 14 file [1] 도형빠 2004-05-31 924
157 오는 길에 졸았습니다. [2] 예린엄마 2004-03-14 924
156 마음으로부터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1] 혜린이네 2004-01-20 924
155 옥영경 선생님, 돌아오셨습니다. [3] 신상범 2003-08-01 924
154 시카고의 마지막 통신 [1] 옥영경 2003-05-23 924
153 발렌타인 데이 잘 보내› 이재서 2003-02-14 924
152 Re..보고픔..그리움.. 새끼일꾼 2003-01-27 924
151 미리모임 일정 안내를 부탁드립니다. 지 현 2002-12-27 924
150 Re..그러네.. 상범 2002-12-23 924
149 상범샘 보세용!! 민우비누 2002-09-10 924
148 새 논두렁 최승희님께 물꼬 2009-08-11 923
147 태석샘 소식 좀...... [3] 류옥하다 2008-10-15 923
146 신나게 밟아 주었습니다. [3] 도형아빠 2004-03-21 923
145 편지좀잘 [1] 최창혁 2003-06-03 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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