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세, 양상현샘 만세!
고맙습니다.


┃참..오랫만입니다.
┃민건협의 양상현입니다.

┃물꼬지기 여러분, 잘 계시는지...
┃지금 그 곳엔 눈이 많이 쌓였겠지요?
┃지난 가을 방문했을 때의 기억이 새롭습니다.
┃무언가라도 돕고 싶었는데, 별로 해드린 것도 없이 그저 시간만 보내버렸군요.

┃마음먹은대로 되지 않는게 세상일이지만, 참...아쉽기만 하군요.
┃가끔씩은 그 곳 생각을 한답니다.
┃산 속에 묻혀 참사람들의 오롯한 해방구같던 그 곳...
┃못내 아쉬웠던 술두요...
┃이렇게 글을 쓰다보니 막 가고 싶어지네요...

┃언제일지는 몰라도 또 한번 가 뵐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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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54349
5764 Re..자유학교 물꼬입니다. 신상범 2002-06-27 922
5763 새새새샘! 운지...;; 2003-01-24 922
5762 잘 도착 했습니다. [1] 최용찬 2009-01-23 922
5761 새 논두렁 최승희님께 물꼬 2009-08-11 922
5760 상범샘 보세용!! 민우비누 2002-09-10 923
5759 Re..보고픔..그리움.. 새끼일꾼 2003-01-27 923
5758 *^^* [4] 운지. 2003-04-14 923
5757 스승의 날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1] 세호,지호엄마 2003-05-15 923
5756 편지좀잘 [1] 최창혁 2003-06-03 923
5755 신나게 밟아 주었습니다. [3] 도형아빠 2004-03-21 923
5754 태석샘 소식 좀...... [3] 류옥하다 2008-10-15 923
5753 Re..클릭하믄 바보~ 색기형석 2002-07-14 924
5752 Re..그러네.. 상범 2002-12-23 924
5751 미리모임 일정 안내를 부탁드립니다. 지 현 2002-12-27 924
5750 Re..보고픔..그리움.. 새끼일꾼 2003-01-27 924
5749 발렌타인 데이 잘 보내› 이재서 2003-02-14 924
5748 모꼬지 갔다 와서... [1] 민우비누 2003-03-02 924
5747 시카고의 마지막 통신 [1] 옥영경 2003-05-23 924
5746 옥영경 선생님, 돌아오셨습니다. [3] 신상범 2003-08-01 924
5745 몹시 답답했었어요 [2] 한대석 2004-01-06 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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