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세, 양상현샘 만세!
고맙습니다.


┃참..오랫만입니다.
┃민건협의 양상현입니다.

┃물꼬지기 여러분, 잘 계시는지...
┃지금 그 곳엔 눈이 많이 쌓였겠지요?
┃지난 가을 방문했을 때의 기억이 새롭습니다.
┃무언가라도 돕고 싶었는데, 별로 해드린 것도 없이 그저 시간만 보내버렸군요.

┃마음먹은대로 되지 않는게 세상일이지만, 참...아쉽기만 하군요.
┃가끔씩은 그 곳 생각을 한답니다.
┃산 속에 묻혀 참사람들의 오롯한 해방구같던 그 곳...
┃못내 아쉬웠던 술두요...
┃이렇게 글을 쓰다보니 막 가고 싶어지네요...

┃언제일지는 몰라도 또 한번 가 뵐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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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53253
5764 Re..송금을 다시하면서 김희정 2002-12-19 918
5763 모꼬지 갔다 와서... [1] 민우비누 2003-03-02 918
5762 *^^* [4] 운지. 2003-04-14 918
5761 스승의 날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1] 세호,지호엄마 2003-05-15 918
5760 찔레꽃방학 5 file [1] 도형빠 2004-05-31 918
5759 죄송해요ㅜㅜ넘늦었어요 [2] 김민정 2009-01-19 918
5758 현진, 성재, 지인, 부선, 우빈, 재우, 모두에게 [2] 류옥하다 2009-07-14 918
5757 수진아... 김희정 2002-04-08 919
5756 Re..클릭하믄 바보~ 색기형석 2002-07-14 919
5755 여름이 익어가는 이때 하상헌 2002-08-10 919
5754 송금을 다시하면서 문경민 2002-12-18 919
5753 Re..보고픔..그리움.. 새끼일꾼 2003-01-27 919
5752 4월 16일 방과후날적이 자유학교 물꼬 2003-04-17 919
5751 해마다 2월이면 대성리로 모꼬지 가던 옥영경 2004-04-03 919
5750 기분좋은 선물을 받았네요. ^^ [1] 정지영 2005-12-28 919
5749 안부 여쭙니다. [1] 구름아저씨 2006-03-15 919
5748 만날 날이 기다려지네요. [1] 이선옥 2008-07-30 919
5747 잘도착했습니다! [3] 계원엄마 2009-04-27 919
5746 드나나나 게시판이 문제가 있었습니다. 관리자 2009-06-26 919
5745 안녕하세요 [3] 성재 2009-08-08 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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