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세, 양상현샘 만세!
고맙습니다.


┃참..오랫만입니다.
┃민건협의 양상현입니다.

┃물꼬지기 여러분, 잘 계시는지...
┃지금 그 곳엔 눈이 많이 쌓였겠지요?
┃지난 가을 방문했을 때의 기억이 새롭습니다.
┃무언가라도 돕고 싶었는데, 별로 해드린 것도 없이 그저 시간만 보내버렸군요.

┃마음먹은대로 되지 않는게 세상일이지만, 참...아쉽기만 하군요.
┃가끔씩은 그 곳 생각을 한답니다.
┃산 속에 묻혀 참사람들의 오롯한 해방구같던 그 곳...
┃못내 아쉬웠던 술두요...
┃이렇게 글을 쓰다보니 막 가고 싶어지네요...

┃언제일지는 몰라도 또 한번 가 뵐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건강하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51950
5664 ㅠ.ㅠ 쌔끠읠꾼 되고 2002-07-09 916
5663 잘 왔습니다. *^^* 최재희 2002-07-18 916
5662 Re..잘 다녀 오세요. 신상범 2002-08-05 916
5661 여름이 익어가는 이때 하상헌 2002-08-10 916
5660 연락처가 바뀌었습니다. 문경민 2002-11-03 916
5659 범. 상. 신. 샘. ! ! ! 민우비누 2002-11-20 916
5658 Re..보고픔..그리움.. 새끼일꾼 2003-01-27 916
5657 새끼일꾼 모꼬지 [3] 신상범 2003-03-01 916
5656 묘목축제 다녀왔여요!! 김희정 2003-03-10 916
5655 4월 16일 방과후날적이 자유학교 물꼬 2003-04-17 916
5654 스승의 날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1] 세호,지호엄마 2003-05-15 916
5653 방과후공부 날적이 신상범 2003-07-16 916
5652 자유학교 물꼬에 갔다와서 [2] 이지은 2003-08-12 916
5651 10월 21일 대해리공부방 날적이 [1] 신상범 2003-10-23 916
5650 26일부터하는 학교에 자리가 있는지.... [2] 박선애 2004-01-07 916
5649 꽃잎편지 부스 준비 [1] 백경아 2004-04-17 916
5648 숙제 : 편안한 마음으로 집에오다. [1] 채은규경네 2004-04-22 916
5647 물꼬를찾아서 [1] 김미정 2004-05-06 916
5646 입학문의 [1] 계종 2004-05-14 916
5645 문안인사 고종창 2004-05-15 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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