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세, 양상현샘 만세!
고맙습니다.


┃참..오랫만입니다.
┃민건협의 양상현입니다.

┃물꼬지기 여러분, 잘 계시는지...
┃지금 그 곳엔 눈이 많이 쌓였겠지요?
┃지난 가을 방문했을 때의 기억이 새롭습니다.
┃무언가라도 돕고 싶었는데, 별로 해드린 것도 없이 그저 시간만 보내버렸군요.

┃마음먹은대로 되지 않는게 세상일이지만, 참...아쉽기만 하군요.
┃가끔씩은 그 곳 생각을 한답니다.
┃산 속에 묻혀 참사람들의 오롯한 해방구같던 그 곳...
┃못내 아쉬웠던 술두요...
┃이렇게 글을 쓰다보니 막 가고 싶어지네요...

┃언제일지는 몰라도 또 한번 가 뵐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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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54891
5704 안녕하세요^^;저기억하실지...ㅠㅠ [8] 구현지 2004-07-24 927
5703 창기의 수다 [1] 명은숙 2004-08-23 927
5702 밥알모임 후 집에 잘 도착했슴다. [1] 큰뫼 2005-12-18 927
5701 성수 맘 김용해 2006-01-23 927
5700 먼저 올라왔습니다. [1] 수진_-_ 2006-08-04 927
5699 제 5기 생태여가지도자 모집 file 녹색소비자연대 2008-04-11 927
5698 혹시나..파일 안열리시면 김다옴 엄마입니(3) 2008-07-04 927
5697 안녕 하세요 저 재호에요 [1] 장지은 2008-10-28 927
5696 오랜만이지요. [1] 장선진 2008-12-01 927
5695 옥쌤 읽어주세요 [2] 김태우 2008-12-21 927
5694 인문학체험 [1] 최용찬 2009-03-23 927
5693 옥쌤, 개인메일주소 좀... [2] 그림자 2009-06-01 927
5692 그동안 잘계셨어요? [5] 이현희 2009-06-23 927
5691 옥선생님~ [1] 이창운 2009-07-25 927
5690 많은 고민끝에 [5] 조운지 2009-08-09 927
5689 희중샘, 사진이... [1] 물꼬 2009-08-31 927
5688 잘도착햇어요!! [4] 박윤지 2010-08-07 927
5687 가고싶다가고싶다. [1] 귀요미 성재 2010-10-31 927
5686 으하하.. 새끼일꾼 다 컴온... 민우비누 2002-07-24 928
5685 Re.. 잘 다녀오시길... 허윤희 2002-09-26 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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