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세, 양상현샘 만세!
고맙습니다.


┃참..오랫만입니다.
┃민건협의 양상현입니다.

┃물꼬지기 여러분, 잘 계시는지...
┃지금 그 곳엔 눈이 많이 쌓였겠지요?
┃지난 가을 방문했을 때의 기억이 새롭습니다.
┃무언가라도 돕고 싶었는데, 별로 해드린 것도 없이 그저 시간만 보내버렸군요.

┃마음먹은대로 되지 않는게 세상일이지만, 참...아쉽기만 하군요.
┃가끔씩은 그 곳 생각을 한답니다.
┃산 속에 묻혀 참사람들의 오롯한 해방구같던 그 곳...
┃못내 아쉬웠던 술두요...
┃이렇게 글을 쓰다보니 막 가고 싶어지네요...

┃언제일지는 몰라도 또 한번 가 뵐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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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52538
5744 [답글] 새끼일꾼들에게... [1] 신상범 2003-10-02 916
5743 [답글] 저도 생각납니다 옥영경 2004-02-09 916
5742 숙제 [2] 채은규경네 2004-02-15 916
5741 5월4일 늦은 10시20분 ebs 똘레랑스..... 김주묵 2004-05-01 916
5740 문안인사 고종창 2004-05-15 916
5739 왕~실수 전승경 2004-11-27 916
5738 감사 [2] 용 brothers 2008-08-01 916
5737 [답글] 하다야!모하니 [2] 이주희 오인영언니 2008-12-19 916
5736 도착했습니다 [10] 연규 2010-07-31 916
5735 그냥~옥샘보고싶어서요ㅠㅠ [1] 정재훈 2010-09-29 916
5734 Re..상범샘.......................... 신상범 2002-02-14 917
5733 저 규연이예요. 규연~☆ 2002-03-10 917
5732 그럼 괜찮고 말고... 김희정 2002-04-23 917
5731 Re..자유학교 물꼬입니다. 신상범 2002-06-27 917
5730 머지 색기형석 2002-07-22 917
5729 여름이 익어가는 이때 하상헌 2002-08-10 917
5728 Re..민우에게... 신상범 2002-09-05 917
5727 Re..하나더... 신상범 2002-09-13 917
5726 연락처가 바뀌었습니다. 문경민 2002-11-03 917
5725 에혀.. 기분 엿같네..;; 민우비누 2002-12-07 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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