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치의 봄맞이...

조회 수 907 추천 수 0 2003.02.21 12:13:00
김희정 *.145.58.86
어제부터였던가...
밥을 주려는데, 망치의 털갈이가 시작되었습니다.
지난 겨울, 아궁이에 들어가 시커멓게 된
흰 털옷을 갈아입고 있는 중인데...
다시 새하얀 옛날 망치의 모습을 볼 수 있을런지...
여기저기서 듬성듬성 빠지는 겨울털이
지금은 좀 보기 흉하지만...
좀 있으면 날렵한 여름옷으로 짠 변신하겠지요.
사람들도 슬슬 봄맞이를 해야 할텐데...
여기 대해리는 아직 기습적인 눈이 내리기도 합니다.
아직 봄은 좀 기다려야 될 듯...
이 게시물을...
엮인글 :
http://www.freeschool.or.kr/?document_srl=7710&act=trackback&key=0a9
목록
수정 삭제

수민v

2003.02.21 00:00:00
*.155.246.137

어어. 이쁜 망치 보고싶다. 피식.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48046
324 저,, [2] 성재 2009-10-31 902
323 2박3일 물꼬 나들이..... [4] 희중 2009-09-06 902
322 저도착했어요 ㅎ [4] 김태훈 2009-08-14 902
321 유훅.. [3] 성재 2009-08-11 902
320 안녕하세요 기억하시련지..^^ [3] 우현재 2009-06-28 902
319 6.10 입니다, 유월이 오면 뭐한답니까... 우리 2009-06-10 902
318 안녕들하시죠 [6] 최지윤 2009-01-13 902
317 고생한 샘들께~~ [2] 김유정 2009-01-09 902
316 물꼬 체험 소회 심성훈 2009-01-02 902
315 아이들 도착했다는 글 읽으니.. [2] 김태우 2008-12-30 902
314 돌잔치 갑니다용! [2] 윤가야 2008-04-21 902
313 안녕하세요~~ [1] 김민정 2006-08-06 902
312 일을 마치고 생각하며.. 박영진 2006-08-06 902
311 올만에 왔다가염.. file 이다예 2006-06-22 902
310 신입밥알로 바라보기 - 전승경 신상범 2006-04-26 902
309 아쉽네요. 손희주맘 2005-12-06 902
308 도착했습니다. [1] 채은엄마 2005-11-26 902
307 소식지를 받고싶습니다. [4] 견현주 2005-11-12 902
306 또 다른 세상속 물꼬... [3] 김효진 2005-08-22 902
305 오랜 만입니당(필독)....ㅋㄷ [1] 기표 2004-11-16 902
목록
쓰기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