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세, 양상현샘 만세!
고맙습니다.


┃참..오랫만입니다.
┃민건협의 양상현입니다.

┃물꼬지기 여러분, 잘 계시는지...
┃지금 그 곳엔 눈이 많이 쌓였겠지요?
┃지난 가을 방문했을 때의 기억이 새롭습니다.
┃무언가라도 돕고 싶었는데, 별로 해드린 것도 없이 그저 시간만 보내버렸군요.

┃마음먹은대로 되지 않는게 세상일이지만, 참...아쉽기만 하군요.
┃가끔씩은 그 곳 생각을 한답니다.
┃산 속에 묻혀 참사람들의 오롯한 해방구같던 그 곳...
┃못내 아쉬웠던 술두요...
┃이렇게 글을 쓰다보니 막 가고 싶어지네요...

┃언제일지는 몰라도 또 한번 가 뵐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건강하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55685
464 소희샘한테 동휘가 [1] 동휘 2006-08-09 939
463 잘 도착했습니다! [4] 선진 2006-01-26 939
462 모두 잘들지내시죠... [1] 승현 2005-11-10 939
461 우리 이웃의 어두운 현실 image 나눔 2005-01-20 939
460 매듭잔치 file 도형빠 2004-12-27 939
459 감사합니다. 최영숙 2004-11-23 939
458 [답글] 혼자이야기.. 야외수업이 있던날.. [1] 영빈엄마 2004-11-12 939
457 창기의 수다 [1] 명은숙 2004-08-23 939
456 [인터뷰] KBS TV 1분 제언에 교육 관련 인터뷰를 했습니다. 이승권 2004-08-18 939
455 옥샘의 글은 독약입니다요!! 장선진 2004-08-12 939
454 안녕하세요^^;저기억하실지...ㅠㅠ [8] 구현지 2004-07-24 939
453 까이유 spelling [1] 채은규경 2004-06-19 939
452 몹시 답답했었어요 [2] 한대석 2004-01-06 939
451 방과후공부 날적이 신상범 2003-06-26 939
450 제가 촐싹거리다가 좌르륵 떴어요.밑글은 지워주세요.^^;;;; file [2] 강성택 2003-05-09 939
449 *^^* [4] 운지. 2003-04-14 939
448 [답글] 글집 잘 받았습니다. [2] 박문남 2003-03-25 939
447 열라길어 열라길어 민우비누 2003-01-12 939
446 Re..진구샘! 보세요! 지현 2003-01-13 939
445 미리모임 일정 안내를 부탁드립니다. 지 현 2002-12-27 939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