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세, 양상현샘 만세!
고맙습니다.


┃참..오랫만입니다.
┃민건협의 양상현입니다.

┃물꼬지기 여러분, 잘 계시는지...
┃지금 그 곳엔 눈이 많이 쌓였겠지요?
┃지난 가을 방문했을 때의 기억이 새롭습니다.
┃무언가라도 돕고 싶었는데, 별로 해드린 것도 없이 그저 시간만 보내버렸군요.

┃마음먹은대로 되지 않는게 세상일이지만, 참...아쉽기만 하군요.
┃가끔씩은 그 곳 생각을 한답니다.
┃산 속에 묻혀 참사람들의 오롯한 해방구같던 그 곳...
┃못내 아쉬웠던 술두요...
┃이렇게 글을 쓰다보니 막 가고 싶어지네요...

┃언제일지는 몰라도 또 한번 가 뵐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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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53231
5744 잘도착했습니다! [3] 계원엄마 2009-04-27 919
5743 드나나나 게시판이 문제가 있었습니다. 관리자 2009-06-26 919
5742 안녕하세요 [3] 성재 2009-08-08 919
5741 가고싶다가고싶다. [1] 귀요미 성재 2010-10-31 919
5740 음...몽당계자 사진은 어디로 간것인가요? 샘들에게 있나요? [4] 성재 2010-11-27 919
5739 애육원 다녀왔습니다. 김희정 2002-03-05 920
5738 Re..어쩌지 형석아... 신상범 2002-07-23 920
5737 Re..하나더... 신상범 2002-09-13 920
5736 상범샘 보세용!! 민우비누 2002-09-10 920
5735 나이쓰!! 민우비누 2002-11-10 920
5734 미리모임 일정 안내를 부탁드립니다. 지 현 2002-12-27 920
5733 [답글] 새끼일꾼들에게... [1] 신상범 2003-10-02 920
5732 찔레꽃방학 14 file [1] 도형빠 2004-05-31 920
5731 학교문을 밝힌 호박등불 file [1] 자유학교물꼬 2005-11-04 920
5730 물구나무서서 스무나흘을 보내며 [3] 옥영경 2005-12-01 920
5729 태석샘 소식 좀...... [3] 류옥하다 2008-10-15 920
5728 [답글] 2009년 새해 아침 최영미 2009-01-02 920
5727 윤찬이 잘 도착했습니다. [2] 윤찬엄마 2009-08-09 920
5726 잘도착 했어요 ~ [10] 오민희 2009-08-15 920
5725 희중샘, 사진이... [1] 물꼬 2009-08-31 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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