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9 계자 아이들, 들어왔습니다!

조회 수 918 추천 수 0 2010.08.01 16:08:00

물꼬가 부자이지요.
수영장도 있습니다,
들일 데 없어 저 산 아래 둔.
139 계자 아이들 무사히 들어와
지금 물놀이 가려고 채비하고 있습니다.
승범이가 기차에 두고 내렸던 가방도
방금 무사히 이곳에 닿았답니다.
그러니 이제야 모다 들어온 거지요.
곧 아이들 지내는 소식 올리겠습니다.
부모님은 부모님대로 잘 지내시다가
저희들은 저희들대로 또 잘 지내다
영동역에서 '합체'하지요...

현주

2010.08.01 00:00:00
*.155.246.137

쌤 승범이는 뉴구??

영우맘

2010.08.01 00:00:00
*.155.246.137

보내기전까진 잘할거라 아무걱정없었는데~막상보내고나니 이만저만 염려가드네요...낯갈이가 워낙 심해서...물꼬 테두리안에 잘 이끌어줄실거라 믿으며 ^^또다른 소식 기다리겠습니다~~~

태풍맘

2010.08.01 00:00:00
*.155.246.137

엄마없으면 못 산다는 우리 아들... 오늘 첨으로 며칠씩 떨어지면서도
쑥스러워 창밖으로 내다보지도 못하고 손도 흔들지 못하던 아들.. 버스 꽁무니까지 보다가 왔네요... 멀리서 가느라 아침도 제대로 못 먹고 갔는데.. 내내 마음에 걸리고... 금요일에 만날땐 왠지 조금 더 큰 아들의 모습을 볼 수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승범이 엄마

2010.08.02 00:00:00
*.155.246.137

승범이 기차로 보내고 나서 잘 도착했는지 많이 궁금했었는데.. 이런저런 일이 있었나 보네요.. 아무튼 잘 해결된것 같아 다행입니다.

물꼬

2010.08.03 00:00:00
*.155.246.137

현주야, 승범이는 지금 하고 있는 계자에 처음 온 아이.

옥영경

2010.08.03 00:00:00
*.155.246.137

영우는 늘 맨 앞에 앉구요, 태풍이는 대체로 뒤에 앉아 있습니다.
둘 다 조금 시끄러울 때도 있구요,
둘 다 첫날엔 조금 낯설어했네요, 당연히.
지금은 제 집마냥 굴러다니고들 있답니다.

채환이

2010.08.03 00:00:00
*.155.246.137

세 쌍둥이맘이에요. 우리 아이가 제일 어려서 너무 걱정이 되고, 막내 채영이가 너무 울고 가서 올라오는 길에 내내 맘이 걸렸습니다. 그런데, 채현이가 울었다하니 ... 우리 쌍둥이 잘 할꺼라 믿어요^^ 씩씩한 모습으로 만날 것 같아요 금요일이 기대되요. 소식 기다릴께요....

세쌍둥이

2010.08.04 00:00:00
*.155.246.137

채환이 엄마에요 아이들이 북적북적하다가 세명이 다 없으니 너무허전하고 보고 싶고 궁금해서 또 올립니다.밥은 잘 먹는지 잘있는지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50768
5724 계자사진.....보냈습니다.... [1] 희중 2009-08-18 909
5723 사진이.... [4] 큰동휘 2009-08-27 909
5722 우하하!! 하다야~ 타라(정애) 2010-05-03 909
5721 그냥~옥샘보고싶어서요ㅠㅠ [1] 정재훈 2010-09-29 909
5720 제발..... 태정 2002-07-15 910
5719 Re..상헌이 보고싶다. 허윤희 2002-08-14 910
5718 에혀.. 기분 엿같네..;; 민우비누 2002-12-07 910
5717 정말 아픈 마음에... 신상범 2003-02-25 910
5716 [답글] 그 재홍이... 옥영경 2003-03-06 910
5715 새로운 홈피군요~ ㅊㅋㅊㅋ ^^* [2] 인영엄마 2003-03-25 910
5714 크아아아악!!!! [1] 민우비누 2003-05-27 910
5713 치! [1] 최태정 2003-07-04 910
5712 여전히 열정 속에서 아이들과 만나고 있을.. [1] 강무지 2003-08-20 910
5711 입학을축하합니다 [2] 정근이아빠 2004-02-23 910
5710 [답글] 숙제- 모범 답안(간디의 생애) file [1] 큰돌 2004-03-15 910
5709 모내기하던 그날 도형빠 2004-05-25 910
5708 벌써 저도 5년차 교사가 되었네요 [2] 황연 2005-11-11 910
5707 도착했습니다. [1] 채은엄마 2005-11-26 910
5706 신입밥알로 바라보기 - 전승경 신상범 2006-04-26 910
5705 잘 부탁합니다. 도연,상범맘 2006-08-02 910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