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謹弔 盧武鉉 전 대통령 서거

조회 수 962 추천 수 0 2009.05.25 10:16:00
웅연 *.155.246.171

당신께.

삶의 무게을 이제는 덜어버린 마음입니까?
전 더 무겁게 삶을 달고 살아갈 것 같습니다.
행복하십니까, 전 죽는 날까지 행복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
미안하시고 죄송스럽습니까?
당신의 그 마음때문에 전 죄스럽고 미안한 마음없이 이 세상 그냥 살아갈랍니다.
편안하십니까?
전 불편합니다. 당신이 떠난 뒤 죽을 때까지 편안하지 못할것 같습니다.
힘드셨습니까? 이제는 제가 힘들게 살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이 게시물을...
엮인글 :
http://www.freeschool.or.kr/?document_srl=16211&act=trackback&key=742
목록
수정 삭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53494
5724 잘도착 했어요 ~ [10] 오민희 2009-08-15 921
5723 10월 이상북 문화제 알림 - 은평씨앗학교 file 유호중 2009-10-07 921
5722 금단현상? [1] 안민철 2010-08-04 921
5721 옥쌤!!~ [12] 경이 2010-10-18 921
5720 가고싶다가고싶다. [1] 귀요미 성재 2010-10-31 921
5719 Re..그러네.. 상범 2002-12-23 922
5718 대안교육에 관심 많은 엄마.. 바다... 2002-12-23 922
5717 그때 그 노래 2부쟁이 원경빈 2003-01-27 922
5716 Re..보고픔..그리움.. 새끼일꾼 2003-01-27 922
5715 발렌타인 데이 잘 보내› 이재서 2003-02-14 922
5714 신나는 대보름 날!! [4] 김희정 2003-02-19 922
5713 "발해에 대한 무관심은 곧 대륙역사와 단절" file 독도할미꽃 2003-04-06 922
5712 민우야, 운지야 꼭 봐라, 우하하 [7] 신상범 2003-04-18 922
5711 방과후공부 날적이 자유학교 물꼬 2003-04-30 922
5710 옥영경 선생님, 돌아오셨습니다. [3] 신상범 2003-08-01 922
5709 디디어 다썼다!!!!!^__________^γ [10] 기표샘 2003-08-19 922
5708 [답글] 새끼일꾼들에게... [1] 신상범 2003-10-02 922
5707 소감문 보냈는데... [1] 명진 2003-10-19 922
5706 한데모임은 만병통치인듯 [3] 호준엄마 2004-02-01 922
5705 [답글] 함께 호숫가에 간 여행, 고마웠습니다 [1] 옥영경 2004-02-09 922
목록
쓰기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