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 지났습니다.

조회 수 928 추천 수 0 2008.01.12 12:39:00
지금쯤 새로운 아이들이 와서 시끌시끌한 물꼬의 모습으로 돌아왔겠네요.
어제밤 늦게 일기를 쓰던 현빈이가 얼굴이 벌게져서 방으로 왔지요.
뭔일??
깜짝 놀라서 물어보니
"옥샘이 보고싶어요." 하며 한참을 울다가 잠이 들었습니다.
더있다가 오고 싶었다는 현빈이...
1년만에 만난 옥샘이 너무 좋았는데,
6일은 넘 짧은 것 같답니다.
5박 6일이 1박 1일(?)같다고 하는 성빈이..
뭔가 채워지지 않은 것 같다는 이 아이들의 물꼬 사랑은 끝이 없네요.

봄에 있을 학교 문여는 날 행사에 손 보태러 가겠습니다.


희중샘

2008.01.12 00:00:00
*.155.246.137

맛있는 밥을 지어주시느라 고생하셔써여~~
다음에 또 뵈요~~

석경이

2008.01.12 00:00:00
*.155.246.137

은숙쌤, 밤에 승연이 데리고 자고
애들 음식 하나하나 손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연락 드릴께요^^

수진-_-

2008.01.13 00:00:00
*.155.246.137

고생하셨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52611
5744 도착했습니다 [10] 연규 2010-07-31 916
5743 그냥~옥샘보고싶어서요ㅠㅠ [1] 정재훈 2010-09-29 916
5742 Re..자유학교 물꼬입니다. 신상범 2002-06-27 917
5741 파리퇴치법6-1 유승희 2002-07-15 917
5740 Re..휴~ 제가 정신이 없는 관계로....ㅡㅡ; 박의숙 2002-07-19 917
5739 여름이 익어가는 이때 하상헌 2002-08-10 917
5738 Re..하나더... 신상범 2002-09-13 917
5737 연락처가 바뀌었습니다. 문경민 2002-11-03 917
5736 에혀.. 기분 엿같네..;; 민우비누 2002-12-07 917
5735 송금을 다시하면서 문경민 2002-12-18 917
5734 3월. 애육원 다녀왔습니다. [4] 수민v 2003-03-09 917
5733 5월 9일 방과후공부 날적이 신상범 2003-05-10 917
5732 샘들 [9] 문인영 2003-08-10 917
5731 호주에서...... 이세호 2004-01-28 917
5730 [답글] 저도 생각납니다 옥영경 2004-02-09 917
5729 옥샘! [1] 성준,빈이 엄마 2004-02-09 917
5728 꽃잎편지 부스 준비 [1] 백경아 2004-04-17 917
5727 찔레꽃방학 5 file [1] 도형빠 2004-05-31 917
5726 왕~실수 전승경 2004-11-27 917
5725 포도가 너무 맛있어요 소희 2005-09-07 917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