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두령을 뒤로 한채

조회 수 961 추천 수 0 2005.11.23 22:56:00
...차에 나무를 실은 모습입니다.

잠시 몸을 썼습니다. 정말 힘들었지만, 그래도 몸을 쓰니 참 좋았습니다.
이 겨울을 날 나무할 손이 물꼬에서 필요하다 합니다.

그저 나무를 한다,
일을 한다, 이렇게 생각을 하지 말고

우두령이라는 곳(백두대간;하루종일 등산객 무지 지나갑니다)도 가보고,
그 옛날 우리 조상들이 이렇게 나무를 하였구나 경험도 해보며
한편으로 자신의 체력의 한계를 느끼시고, 돌아와서 규칙적 운동의 필요성을
느끼시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올해 12월 3일~5일 다시 한번 나무 하러 갈까 합니다.
동참하지 않으시겠습니까?

도형빠

2005.11.24 00:00:00
*.155.246.137

모두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덕분에 올 겨울은 따뜻하게 지낼 수 있겠네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56191
5684 Re..제발... 신상범 2002-12-04 936
5683 제발 아무나 답변좀..;;; 아악!! 2003-01-20 936
5682 Re..-_-aaaa 모야1 전형석 2003-01-28 936
5681 애육원 링크에 대해서... [4] 민우비누 2003-02-10 936
5680 안녕하세요!!!!!!!!!♡(--)(__)(--) [1] 복길이라구요... 2003-03-22 936
5679 9월 16일 대해리 공부방 날적이 신상범 2003-09-17 936
5678 대해리공부방 날적이 [2] 신상범 2003-10-06 936
5677 (한겨레를 사랑하는 시골사람들) 흰머리소년 2004-02-03 936
5676 [답글] 잘도착하였습니다. 해니(야옹이) 2004-04-25 936
5675 오는 길에 졸았습니다. [2] 예린엄마 2004-03-14 936
5674 벌써 많이 설레입니다 화니차니네 2004-04-19 936
5673 무거웠던 백리길 가볍게 십리길로 왔습니다!!! [1] 발발이엄마 2004-04-23 936
5672 판소리 file 도형빠 2004-04-26 936
5671 잘 도착 했습니다. [4] 채은규경 2004-05-24 936
5670 [답글] 오랜만입니다. 신상범 2004-08-26 936
5669 포도주문합니다. [1] 손모아,은아맘 2005-09-07 936
5668 자유학교 물꼬에서 <마이파더> 촬영 ① file 물꼬 2007-05-01 936
5667 * 돈을 벌자 * 박금도 2008-03-12 936
5666 정말정말 오랫만입니다~ [1] 하상헌 2008-04-17 936
5665 감사합니다~~~ [2] 김수현.현진 2008-08-23 936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