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맞습니다. 제가 잠시 착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원 게시물 내용은 수정을 했구요.
제작진의 말에 의하면 원래는 물꼬를 중심으로 촬영을 했으면
했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물꼬 측에서 허락을 안해서 그냥 인터뷰 형식으로
방향을 바꾸었답니다. 그래서인지 어제 방송된 화면을 보니까
97번째 계자 출발 아침에 서울역 모이는 장소에서 여러가지 모습을 촬영 했지만
편집 하면서 물꼬와 관련된 모습은 모두 뺀것 같습니다.
오버해서 죄송합니다. ^_^~
아무쪼록 오해 없기를 바랍니다.
하지만 도착하는 날은 제가 직접 촬영을 했으니 곧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물꼬가 촬영의뢰에 응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다만 계자에 참석하는 부모님과 그의 자녀가 중심이고
┃그래서 그들을 영상에 담는 것이어서
┃촬영을 거절하는 대신
┃KBS측의 간곡한 부탁에 사진 자료를 몇 편 건넸을 뿐이랍니다.
┃그러니까 물꼬 이야기는 아니라는 거지요.
┃그렇지만 우리 채수 윤수가 나온다니까
┃짬되면 보면 좋았으련만
┃여기는 지금 계자중이라...

┃┃안녕하세요.
┃┃97번째 계자 학교에 채수와 윤수를 보낸 아빠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지난 8월 9일 아이들을 계자 학교에 보내기 위하여
┃┃서울역 지정된 장소에서 대기하는 동안 KBS TV "1분 제언"이라는
┃┃프로그램 제작팀이 교육 관련 내용으로 취재차 촬영과 인터뷰를 했었습니다.
┃┃물론, 제가 그 당사자이구요. ^_^~
┃┃그래서 이곳에 관심을 가지고 계신 여러분과 함께 공유하고자 글을 올립니다.
┃┃사실은 일찍 알렸어야 하는데...바쁘다는 핑계로...이제서야...
┃┃오늘밤(18일) KBS 9번 채널에서 뉴스가 끝난 직후 방송이 될겁니다.
┃┃다음에는 제가 가는 날, 오는 날 촬영한 동영상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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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50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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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63 모내기 하는 날 07 file 도형빠 2004-05-25 910
5662 찔레꽃방학 1 file [1] 도형빠 2004-05-31 910
5661 잘 도착했습니다. [1] 도형아빠 2004-08-16 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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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59 참 따뜻하네요 운택맘 2004-09-14 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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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56 벌써 저도 5년차 교사가 되었네요 [2] 황연 2005-11-11 910
5655 축하드립니다. [3] 도형빠 2005-12-06 910
5654 잘 도착했습니다. [1] 장선진 2006-05-15 910
5653 올만에 왔다가염.. file 이다예 2006-06-22 910
5652 잘 부탁합니다. 도연,상범맘 2006-08-02 910
5651 일을 마치고 생각하며.. 박영진 2006-08-06 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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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49 아이들 도착했다는 글 읽으니.. [2] 김태우 2008-12-30 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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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46 100일출가 - 내 인생의 새로운 길을 열어라 file 백일출가 2009-05-15 910
5645 6.10 입니다, 유월이 오면 뭐한답니까... 우리 2009-06-10 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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