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 영숙샘은....

조회 수 997 추천 수 0 2003.04.04 08:28:00
영숙샘은 물한리 '딸부잣집'이라는 민박집의 딸입니다.
(딸부잣집이라 함은, 영숙샘의 엄마 자매가 열두분이라네요^^)
영숙샘은 집이 작년에 다시 고향(물한리)으로 내려올 때,
같이 내려왔답니다.
서예도 하시고, 옷도 만들고... 무엇보다 아이들과 너무 잘 지내십니다.
공주과처럼 이쁘신데, 닭장, 평상 못 만드는 게 없습니다.
망치나 톱, 괭이와 너무 친하답니다.
두레 둘이서 너무 힘들겠다... 그랬는데,
어디서 영숙샘같은 분이 나타나셨나 모르겠습니다.
것두 우리가 방문한 초등학생 집에 들렀는데 우연히 만나게 된...
참, 우리 새끼일꾼이 세워둔 물꼬 간판을 보고, 물꼬를 알고 있긴 했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55729
5764 발도르프학교를 함께 세웁시다 발도르프학교모임 2001-07-15 1838
5763 그림터 보내주세여~ 김재은 2001-07-16 1758
5762 Re..그림터 보내주세여~ 두레일꾼 2001-07-17 1716
5761 연극터에 가고싶습니당!! ㅠ.ㅠ 정선진.. 2001-07-20 1655
5760 안녕하세요... 안양수진이 2001-07-21 1678
5759 우선 몇가지부터... 김희정 2001-07-22 1636
5758 선진아 이름 올라갔다! 김희정 2001-07-22 1717
5757 2001 청소년 지도자를 위한 '미디어교육 WORK-SHOP' 재)인천가톨릭청소년 2001-07-22 2343
5756 으!으!으!흐!흐!하!하! 구현지올시닷! 2001-07-24 2010
5755 샘들... 미리예요~ 2001-07-25 1702
5754 이번에도 즐거운 물꼬를 간다뉘 좋네..ㅋㅋㅋ^^ 안인균 2001-07-25 1705
5753 샘들~~~ 미리입니다! 2001-07-29 1851
5752 야~~` 비공개 2001-07-30 1681
5751 지훈이에게 임필규 2001-07-30 1697
5750 Re..서연아.. 김근태 2001-07-30 1740
5749 근태샘!!!!!!!!!! 한서연 2001-07-30 1845
5748 서여니에여 한서연 2001-07-30 1942
5747 넘넘 재밌었어요.. 한서연 2001-07-30 1888
5746 물꼬 샘들..저 원종이에요! 신원종 2001-07-30 2046
5745 미리야~~~ 경옥 2001-07-31 1783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