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세, 양상현샘 만세!
고맙습니다.


┃참..오랫만입니다.
┃민건협의 양상현입니다.

┃물꼬지기 여러분, 잘 계시는지...
┃지금 그 곳엔 눈이 많이 쌓였겠지요?
┃지난 가을 방문했을 때의 기억이 새롭습니다.
┃무언가라도 돕고 싶었는데, 별로 해드린 것도 없이 그저 시간만 보내버렸군요.

┃마음먹은대로 되지 않는게 세상일이지만, 참...아쉽기만 하군요.
┃가끔씩은 그 곳 생각을 한답니다.
┃산 속에 묻혀 참사람들의 오롯한 해방구같던 그 곳...
┃못내 아쉬웠던 술두요...
┃이렇게 글을 쓰다보니 막 가고 싶어지네요...

┃언제일지는 몰라도 또 한번 가 뵐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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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52125
5684 수진아... 김희정 2002-04-08 916
5683 ㅠ.ㅠ 쌔끠읠꾼 되고 2002-07-09 916
5682 잘 왔습니다. *^^* 최재희 2002-07-18 916
5681 여름이 익어가는 이때 하상헌 2002-08-10 916
5680 연락처가 바뀌었습니다. 문경민 2002-11-03 916
5679 송금을 다시하면서 문경민 2002-12-18 916
5678 새끼일꾼 모꼬지 [3] 신상범 2003-03-01 916
5677 묘목축제 다녀왔여요!! 김희정 2003-03-10 916
5676 4월 16일 방과후날적이 자유학교 물꼬 2003-04-17 916
5675 [답글] 안녕하므로 [1] 옥영경 2003-05-11 916
5674 스승의 날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1] 세호,지호엄마 2003-05-15 916
5673 [답글] 방과후공부 날적이 김봉순 2003-06-13 916
5672 방과후공부 날적이 신상범 2003-07-16 916
5671 자유학교 물꼬에 갔다와서 [2] 이지은 2003-08-12 916
5670 10월 21일 대해리공부방 날적이 [1] 신상범 2003-10-23 916
5669 텔레파시 [1] 혜규네 2004-03-17 916
5668 옥선생님~ [2] 진아현아 2004-03-18 916
5667 꽃잎편지 부스 준비 [1] 백경아 2004-04-17 916
5666 숙제 : 편안한 마음으로 집에오다. [1] 채은규경네 2004-04-22 916
5665 섭섭해요 [1] 영환, 희영 엄마 2004-04-23 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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