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제 : 편안한 마음으로 집에오다.

조회 수 944 추천 수 0 2004.04.22 14:08:00
채은규경네 *.152.221.239
이번에는 우리 아이들이 부모를 버렸나 봅니다. 아는 척도 안하고 서운해 하지도 않으면서 잘가라고 하더군요. 그 모습을 보면서 한편으로는 서운했고 한편으로는 마음이 편안합니다. 그래 다음 밥알모임때 보자...고 마음으로 뇌이면서 올랫만에 편안함을 느낍니다.
잘 있겠구나 싶습니다.
애쓰시는 샘들께 고맙다고 하고 싶습니다. 밥알들도요. 애 많이 쓰셨습니다.
이 게시물을...
엮인글 :
http://www.freeschool.or.kr/?document_srl=9617&act=trackback&key=21d
목록
수정 삭제

나령빠

2004.04.22 00:00:00
*.155.246.137

고생 많으셨습니다.
채은규경빠의 빠른 쾌유를 바랍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55147
5684 가회동 승찬이 어머니!!! 장한나 2004-05-04 928
5683 오랜만...이번계자 가여. [1] 문인영 2004-07-03 928
5682 창기의 수다 [1] 명은숙 2004-08-23 928
5681 젊은 할아버지^^ file [1] 알고지비 2004-11-03 928
5680 2005년, 2006년 입학생 모집을 위한 2차 열음학교 설명회 개최 file 서영임 2005-07-20 928
5679 2005 여름, 백일곱번째 계절 자유학교를 보내며... [4] 물꼬 2005-08-17 928
5678 49일 물구나무서기 - 특별건축기금마련 자유학교물꼬 2005-11-07 928
5677 제 5기 생태여가지도자 모집 file 녹색소비자연대 2008-04-11 928
5676 전현정님, 정병옥님... 물꼬 2008-11-02 928
5675 현진이 신청. [2] 김수현 현진 2008-12-11 928
5674 그동안 잘계셨어요? [5] 이현희 2009-06-23 928
5673 많은 고민끝에 [5] 조운지 2009-08-09 928
5672 산골서 귀한 석화가... [1] 물꼬 2010-01-25 928
5671 괜찮아여? 나경학생 2002-04-16 929
5670 Re..일산이웃이 이 정희 2002-07-21 929
5669 Re..홈페이지 소스입니다. 품앗이일꾼 2002-07-31 929
5668 Re..우리 멋진 지선이... 신상범 2002-11-21 929
5667 Re..잘니재세요 아이사랑 2002-12-03 929
5666 망치의 봄맞이... [1] 김희정 2003-02-21 929
5665 제 동생이 이제 8살이 되는데요, [1] 장정인 2003-02-24 929
목록
쓰기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