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 지났습니다.

조회 수 976 추천 수 0 2008.01.12 12:39:00
지금쯤 새로운 아이들이 와서 시끌시끌한 물꼬의 모습으로 돌아왔겠네요.
어제밤 늦게 일기를 쓰던 현빈이가 얼굴이 벌게져서 방으로 왔지요.
뭔일??
깜짝 놀라서 물어보니
"옥샘이 보고싶어요." 하며 한참을 울다가 잠이 들었습니다.
더있다가 오고 싶었다는 현빈이...
1년만에 만난 옥샘이 너무 좋았는데,
6일은 넘 짧은 것 같답니다.
5박 6일이 1박 1일(?)같다고 하는 성빈이..
뭔가 채워지지 않은 것 같다는 이 아이들의 물꼬 사랑은 끝이 없네요.

봄에 있을 학교 문여는 날 행사에 손 보태러 가겠습니다.


희중샘

2008.01.12 00:00:00
*.155.246.137

맛있는 밥을 지어주시느라 고생하셔써여~~
다음에 또 뵈요~~

석경이

2008.01.12 00:00:00
*.155.246.137

은숙쌤, 밤에 승연이 데리고 자고
애들 음식 하나하나 손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연락 드릴께요^^

수진-_-

2008.01.13 00:00:00
*.155.246.137

고생하셨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53879
184 안녕하세요. 호준맘 2004-06-30 923
183 찔레꽃방학 17 file [1] 도형빠 2004-05-31 923
182 신나게 밟아 주었습니다. [3] 도형아빠 2004-03-21 923
181 몹시 답답했었어요 [2] 한대석 2004-01-06 923
180 소감문 보냈는데... [1] 명진 2003-10-19 923
179 옥영경 선생님, 돌아오셨습니다. [3] 신상범 2003-08-01 923
178 안녕하세요* [2] 이희수 2003-05-10 923
177 발렌타인 데이 잘 보내› 이재서 2003-02-14 923
176 Re..보고픔..그리움.. 새끼일꾼 2003-01-27 923
175 그때 그 노래 2부쟁이 원경빈 2003-01-27 923
174 Re..무슨 그런 일이... 신상범 2002-09-13 923
173 수진아... 김희정 2002-04-08 923
172 옥쌤!!~ [12] 경이 2010-10-18 922
171 희중샘, 사진이... [1] 물꼬 2009-08-31 922
170 현진, 성재, 지인, 부선, 우빈, 재우, 모두에게 [2] 류옥하다 2009-07-14 922
169 잘 도착 했습니다. [1] 최용찬 2009-01-23 922
168 [답글] 2009년 새해 아침 최영미 2009-01-02 922
167 김광희님, 연락 닿지 않아... 물꼬 2008-12-12 922
166 태석샘 소식 좀...... [3] 류옥하다 2008-10-15 922
165 찔레꽃방학 14 file [1] 도형빠 2004-05-31 922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