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랫글에서 빠뜨린 주훈형...

조회 수 925 추천 수 0 2003.09.03 12:14:00

논두렁 박주훈샘이
경북 의성 상가에 가시는 걸음,
예 들렀습니다.
모래 져 오르던 형길샘, 상범샘 목마른 줄 어이알고
맥주를 가마니째 실어오셨지요.
(맨날 공들고 나타나던 동네 총각 규중샘은
이럴 땐 찾아도 읍내 나가고 없고)
작업복은 기본이지, 무슨 양복이냐고 핀잔주었더니만
낼모레는 꼭 단단히 준비하고 와서 힘 보탠다 하셨습니다.
내일 다음 날이 낼모레랍니다.
어여 오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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