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글이 너무 늦어졌네요ㅜㅜ
처음에 아람이에게 얘기를 듣고 기대도 많이 했지만 걱정도 적지않아 있엇어요. 물꼬에 들어가자 마자 걱정반 기대반이였을거에요.
샘들 미리모임 때 처음보는 선생님들 앞에서 긴장도 많이 되고 어떻게 지내야 될지 살짝 막막했지만, 선생님들끼리 모여서 얘기하는 분위기가 너무 좋았어요. 그래서 긴장감도 조금씩 풀리고 내일 오게 될 아이들과 일정얘기를 들으면서 설레였었어요. 아이들이 오기전까지는 일주일이라는 시간이 언제갈까 생각 했지만 아이들이 오고나서부터는 시간개념없이 바쁘게 지내면서 느껴볼수 없었던 자유로움을 물꼬에서 느껴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아이들을 오던날 많은 아이들을 맞이하는게 처음이여서 긴장瑩嗤
토요일날 봐, 나 쫌 늦게 갈 거 같긴 한데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