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착하자마자 여름방학 자유학교에 꼭 보내달라고 매달립니다.
다녀와서 주~욱 캠프이야기로 수다가 끝날 줄 모릅니다.

오늘 아침에는 일어나서
"엄마,계속 선생님들 생각만 나고
꿈도 꿨어."
합니다.
틈만 나면 나 꼭 갈거야 하고 다닙니다.
곧 선생님들께 편지 보낸다고 하네요.

모두모두 감사드리고 건강하세요.


천유상

2003.05.08 00:00:00
*.155.246.137

나두.. 성택이.. 보고싶네!! 떡복이 같이 만들었는데..
기억하려나?? -- 품앗이 천유상 ^^;

신상범

2003.05.08 00:00:00
*.155.246.137

버스에서 고개 젖히고 자는 성택이가,
턱이 없던 그 성택이의 모습에 얼마나 웃었던지...
저도 성택이가 보고 싶습니다.
여름 계절학교 하기 전에 통신문 보내드리겠습니다.
혹, 주소 바뀌면 꼭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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