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謹弔 盧武鉉 전 대통령 서거

조회 수 914 추천 수 0 2009.05.25 10:16:00

당신께.

삶의 무게을 이제는 덜어버린 마음입니까?
전 더 무겁게 삶을 달고 살아갈 것 같습니다.
행복하십니까, 전 죽는 날까지 행복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
미안하시고 죄송스럽습니까?
당신의 그 마음때문에 전 죄스럽고 미안한 마음없이 이 세상 그냥 살아갈랍니다.
편안하십니까?
전 불편합니다. 당신이 떠난 뒤 죽을 때까지 편안하지 못할것 같습니다.
힘드셨습니까? 이제는 제가 힘들게 살겠습니다.
사랑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51640
284 잘도착 했어요 ~ [10] 오민희 2009-08-15 915
283 조금늦었습니다 [5] 김태우 2009-08-01 915
282 현진, 성재, 지인, 부선, 우빈, 재우, 모두에게 [2] 류옥하다 2009-07-14 915
281 안녕하셨어요? [1] 예나 경호 엄마 2009-06-22 915
280 5월 빈들모임 갈무리글 [2] 최용찬 2009-05-27 915
» ▶◀ 謹弔 盧武鉉 전 대통령 서거 웅연 2009-05-25 914
278 ^^ [1] 민성재 2009-04-13 915
277 인사 전합니다. [1] 임수*희수맘 2009-01-14 915
276 다녀가셨네요. 류옥하다 2008-11-18 915
275 어제 텔레비젼에서 하다를 보고 논두렁 2008-07-31 915
274 긴 방학의 시작입니다. [1] 김은숙 2008-07-23 915
273 승호 갑니다~ [1] 하승호 2008-04-23 915
272 무사히 잘 다녀와서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예지엄마 2006-01-16 915
271 벌써 저도 5년차 교사가 되었네요 [2] 황연 2005-11-11 915
270 포도가 너무 맛있어요 소희 2005-09-07 915
269 날이 추워지내요.... 성/현빈 맘 2004-11-15 915
268 잘 도착했습니다. [2] 나령빠 2004-09-12 915
267 찔레꽃방학 8 file [1] 도형빠 2004-05-31 915
266 찔레꽃방학 5 file [1] 도형빠 2004-05-31 915
265 모내기하던 그날 도형빠 2004-05-25 915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