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세, 양상현샘 만세!
고맙습니다.


┃참..오랫만입니다.
┃민건협의 양상현입니다.

┃물꼬지기 여러분, 잘 계시는지...
┃지금 그 곳엔 눈이 많이 쌓였겠지요?
┃지난 가을 방문했을 때의 기억이 새롭습니다.
┃무언가라도 돕고 싶었는데, 별로 해드린 것도 없이 그저 시간만 보내버렸군요.

┃마음먹은대로 되지 않는게 세상일이지만, 참...아쉽기만 하군요.
┃가끔씩은 그 곳 생각을 한답니다.
┃산 속에 묻혀 참사람들의 오롯한 해방구같던 그 곳...
┃못내 아쉬웠던 술두요...
┃이렇게 글을 쓰다보니 막 가고 싶어지네요...

┃언제일지는 몰라도 또 한번 가 뵐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건강하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51626
324 태석샘 소식 좀...... [3] 류옥하다 2008-10-15 916
323 >< 인영 2008-09-03 916
322 [답글] 그냥 왔어요~ 이서연 2008-09-21 916
321 저이제막 도착했네요~!! [3] 김진주 2008-08-08 916
320 만날 날이 기다려지네요. [1] 이선옥 2008-07-30 916
319 늦었습니다. [1] 수진-_- 2006-01-04 916
318 기분좋은 선물을 받았네요. ^^ [1] 정지영 2005-12-28 916
317 물구나무서서 스무나흘을 보내며 [3] 옥영경 2005-12-01 916
316 잘 도착하였습니다. 성현빈맘 2005-10-24 916
315 왕~실수 전승경 2004-11-27 916
314 잘들 계시죠? 김영진 2004-09-16 916
313 찔레꽃방학 15 file [2] 도형빠 2004-05-31 916
312 문안인사 고종창 2004-05-15 916
311 입학문의 [1] 계종 2004-05-14 916
310 매듭 file 도형빠 2004-04-26 916
309 숙제 : 편안한 마음으로 집에오다. [1] 채은규경네 2004-04-22 916
308 꽃잎편지 부스 준비 [1] 백경아 2004-04-17 916
307 해마다 2월이면 대성리로 모꼬지 가던 옥영경 2004-04-03 916
306 자유학교 물꼬에 갔다와서 [2] 이지은 2003-08-12 916
305 방과후공부 날적이 신상범 2003-07-16 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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