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2월4일 물날 20시55분 밖은 온 천지가 하얗게 되었네요.눈이라는 것이 이세상 더러운것을 다 덮어 버리네요.차떼기,전두환 비자금,민씨 펀드등.....
이 밝고 아름다운 세상이 몇몇 정치꾼들에 의해 더러워 져야 하는지 생각 합니다.
앞으로는 이세상을 지킬 우리 아이들만은 바르고 착하게 바꾸겠지요.
지금 대해리 물꼬도 하얗게 변하고 있겠네요.밖은 춥고 쓸쓸한데 아이들은 잘있는지..........샘님들도 천방지축인 아이들 때문에 조금씩 늙어 지는건 아닌지 이게 기우가 아닐길 바랍니다.자꾸자꾸 물꼬에 가고 싶어도 다른 아이들에게 거리감이 될까봐 가고싶언걸 참고 있어요.틈틈이 옥샘님이 올려주시는 소식에 저희 부부는 감동과 웃음으로 저녁시간을 기다립니다.오늘은 정근이가 무슨 이야기 꺼리로 나타날까 궁금하고 말썽은 안지기고 또 보따리는 싸지않을까 하는게 하는점입니다.다들 아직까지 연락이 없어니 잘있겠지요.늦은밤 이만..........
정근이 이야기가 제일 많아 보입니다.
8일 월요일에 잠깐 뵐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