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두령을 뒤로 한채

조회 수 970 추천 수 0 2005.11.23 22:56:00
...차에 나무를 실은 모습입니다.

잠시 몸을 썼습니다. 정말 힘들었지만, 그래도 몸을 쓰니 참 좋았습니다.
이 겨울을 날 나무할 손이 물꼬에서 필요하다 합니다.

그저 나무를 한다,
일을 한다, 이렇게 생각을 하지 말고

우두령이라는 곳(백두대간;하루종일 등산객 무지 지나갑니다)도 가보고,
그 옛날 우리 조상들이 이렇게 나무를 하였구나 경험도 해보며
한편으로 자신의 체력의 한계를 느끼시고, 돌아와서 규칙적 운동의 필요성을
느끼시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올해 12월 3일~5일 다시 한번 나무 하러 갈까 합니다.
동참하지 않으시겠습니까?

도형빠

2005.11.24 00:00:00
*.155.246.137

모두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덕분에 올 겨울은 따뜻하게 지낼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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