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두령을 뒤로 한채

조회 수 948 추천 수 0 2005.11.23 22:56:00
...차에 나무를 실은 모습입니다.

잠시 몸을 썼습니다. 정말 힘들었지만, 그래도 몸을 쓰니 참 좋았습니다.
이 겨울을 날 나무할 손이 물꼬에서 필요하다 합니다.

그저 나무를 한다,
일을 한다, 이렇게 생각을 하지 말고

우두령이라는 곳(백두대간;하루종일 등산객 무지 지나갑니다)도 가보고,
그 옛날 우리 조상들이 이렇게 나무를 하였구나 경험도 해보며
한편으로 자신의 체력의 한계를 느끼시고, 돌아와서 규칙적 운동의 필요성을
느끼시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올해 12월 3일~5일 다시 한번 나무 하러 갈까 합니다.
동참하지 않으시겠습니까?

도형빠

2005.11.24 00:00:00
*.155.246.137

모두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덕분에 올 겨울은 따뜻하게 지낼 수 있겠네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55777
5664 너무너무 보람 찼어요~~~~ [10] 히어로 2004-01-31 934
5663 [답글] 잘 지내고 있겠지요... 해찬맘 2004-08-12 934
5662 반쪽이가 만든 "해마" file 반쪽이 2006-03-03 934
5661 제천 중등과정 체험학교와 2007년 신입생 모집 file 꽃피는학교 2006-10-17 934
5660 잘 도착했습니다. [3] 장선진 2007-04-22 934
5659 행복예감 보구.. 박재효 2007-08-23 934
5658 제가 만든 눈사람 file 장선진 2007-12-11 934
5657 [답글] 윤준 가요 최윤준 2008-04-24 934
5656 아침입니다. [1] 사랑합니다 2008-12-02 934
5655 신청이 잘 되었네요^^ [2] 동휘엄마 2008-12-10 934
5654 내일!!! [2] 우성빈 2009-01-03 934
5653 모두모두 보구시퍼요....... 제발들어와 [4] 공도현 2009-02-25 934
5652 늦게 올렸네요 [2] 박현준 2009-08-17 934
5651 안녕하세요 ^-^ [2] 희중 2010-06-15 934
5650 잘왔는데 두고온게 있어요 [2] 허윤 2010-08-06 934
5649 Re..그저 고마운... 신상범 2002-03-17 935
5648 Re.. 자유학교 물꼬입니다. 신상범 2002-03-17 935
5647 시 한편 올립니다. 신상범 2002-11-12 935
5646 Re..우리 멋진 지선이... 신상범 2002-11-21 935
5645 Re..이렇게 하면 되겠다 만든이 2002-11-30 935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