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지내고 계시는 듯 합니다.
아이들도 새로 방충망 설치한 곳에서 시원하게들 자는 모양입니다.
어찌나 부러운지 말로 다 할 수 없다지요
나도 나도 시원한 곳에서 잠 한번 푹 자봤으면... ^^
창문 열면 산 보이고 더욱이 선풍기 하나 더 있는 우리 집이지만,
영동만큼 시원할까요?
바람불면 드러난 팔 사이로 차갑게 불던 바람이 생각나
오늘도 물꼬가 그리웠습니다.
조금있음 갈 곳이기에 그 목마름 참으며 더 큰 갈증은 없으리라 기대하고
또 기대합니다. ^^
아~~ 빨리 빨리 8월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걱정이 있다지요
교실에 커다랗게 뚫려있던 구멍 말이어요.
그 사이로 행여 모기 들어와 그 더운 8월도 문 꼭 닫고 자야 하나요?
우앙... 그 생각은 빨리 잊어야겠습니다.
^^ 자~ 8월에 뵙겠습니다.
반갑습니다!!
잘 지내고 계시지요? 부추분위기 퇴치하는 일에는 이상이 없는지요..
잘 하시라 믿고 있습니다...^^;
8월에 물꼬 갑니다. 또 뵐수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