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꼬에선 요새...

조회 수 929 추천 수 0 2004.07.20 18:33:00
잘 지내고 계시는 듯 합니다.
아이들도 새로 방충망 설치한 곳에서 시원하게들 자는 모양입니다.
어찌나 부러운지 말로 다 할 수 없다지요
나도 나도 시원한 곳에서 잠 한번 푹 자봤으면... ^^

창문 열면 산 보이고 더욱이 선풍기 하나 더 있는 우리 집이지만,
영동만큼 시원할까요?

바람불면 드러난 팔 사이로 차갑게 불던 바람이 생각나
오늘도 물꼬가 그리웠습니다.

조금있음 갈 곳이기에 그 목마름 참으며 더 큰 갈증은 없으리라 기대하고
또 기대합니다. ^^
아~~ 빨리 빨리 8월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걱정이 있다지요
교실에 커다랗게 뚫려있던 구멍 말이어요.
그 사이로 행여 모기 들어와 그 더운 8월도 문 꼭 닫고 자야 하나요?
우앙... 그 생각은 빨리 잊어야겠습니다.

^^ 자~ 8월에 뵙겠습니다.


용석 샘~

2004.07.20 00:00:00
*.155.246.137

선진샘.
반갑습니다!!
잘 지내고 계시지요? 부추분위기 퇴치하는 일에는 이상이 없는지요..
잘 하시라 믿고 있습니다...^^;
8월에 물꼬 갑니다. 또 뵐수있으면 좋겠습니다.

신상범

2004.07.21 00:00:00
*.155.246.137

용석샘이 온다는 얘긴가?
그런 말 없었는데...

장선진

2004.07.2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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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석샘 오십니까?? 언제요? 저는 첫번째 일정으로 가는데.. 뵐 수 있으면 좋고 안되면 안타깝고, 여튼 그렇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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