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나게

조회 수 968 추천 수 0 2004.11.10 11:13:00
강 건너 이야기 15

은행잎이
그냥 그대로
떨어졌다

이 시에서
은행잎을 지워야 한다
그냥을 지워야 한다
그대로를 지워야 한다
떨어졌다를 지워야 한다

은행잎이
그냥 그대로
엄청나게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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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56293
1944 살판현경이예요. [1] 꼬마치 2004-03-03 976
1943 지문을 찍으며 희망을 생각합니다. [4] 채은규경네 2004-02-23 976
1942 [답글] 재헌이 네게 더 고맙다 [1] 옥영경 2004-01-29 976
1941 지금 한창이겠네요.?? 유상 2004-01-28 976
1940 논두렁이 되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신상범 2003-10-30 976
1939 대해리공부방 날적이 [2] 신상범 2003-10-20 976
1938 어이구....오래간만입니다~!! [8] 무열군 2003-08-11 976
1937 가는 날이 장날이라더니... 신상범 2003-03-16 976
1936 홈페이지 수정중... 민우비누 2003-01-22 976
1935 상범샘께..........(샘 답변필수!!) 윤창준 2002-12-22 976
1934 Re...덧붙임을 용서하시구랴 푸마시 꼬붕 2002-09-26 976
1933 Re..고맙습니다. 신상범 2002-09-13 976
1932 Re.. 김도윤 2002-08-19 976
1931 여름이 익어가는 이때 하상헌 2002-08-10 976
1930 옥샘 물꼬에선 요새 8월 4일자 수정요함... [5] 희중 2010-08-19 975
1929 시험끗났어요! [2] 지윤 2010-04-11 975
1928 드디어 계자철이군요 [6] 김소희 2009-07-29 975
1927 진주샘외 하다외 현진외 지인외...하다!!!!!! [2] 민성재 2009-07-15 975
1926 [답글] 2009년 새해 아침 최영미 2009-01-02 975
1925 오랜만이지요. [1] 장선진 2008-12-01 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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